Q. 빅뱅우주론과 암흑 에너지, 암흑 물질과의 연관성
빅뱅이론은 우주가 약 138억년 전 뜨겁고 밀도 높은점에서 시작되어 팽창하고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우주팽창과 우주배경복사, 원소의 비율을 바탕으로 우주의 밀도와 구성 요소가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예측해 낼 수 있게 됩니다. 암흑물질은 관측된 중력현상으로 설명되지 않을때 도입되었는데 회전하는 은하의 속도 분포가 보이는 질량만으로 설명되지 않았고, 은하단의 중력 렌즈 현상이 너무 강하게 발생하는 것을 토대로 이러한 개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암흑에너지는 1998년 Ia 초신성을 관측한 결과 우주의 팽창 속도가 감속이 아니라 가속되고 있음을 밝혔고 우주에 반중력 작용을 하는 미지의 에너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빅뱅모델은 일정한 팽창이나 감속팽창을 예상했지만 실젤는 더 빠른 가속팽창을 보였기에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빅뱅모델에 우주상수 항 즉 암흑에너지 항을 추가하게 된것입니다.
Q.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명왕성은 2006년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분류가 바뀌게 되었는데 시대적인 상황이 이를 판가름하게 해주었지요. 1930년 명왕성이 발견되었을때는 9번째 행성으로 이름을 지었지만, 이후 더 많은 소형 천체들이 태양계 외곽즈음에서 발견되고 명왕성과 비슷하거다 더 큰 천체들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대표적으로 2005년 에리스라는 천체인데 이는 명왕성보다 약간 더 큰 천체였습니다. 이에 에리스를 10번째 행성으로 추가할것인지 명왕성을 제외시킬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2006년 국제천문연맹에서는 행성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공식화하였꼬 명왕성이 기준미달로 제외되게 됩니다. 행성은 태양을 공전하고, 자신의 중력으로 거의 둥근형태를 유지하며, 공전 궤도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여야 한다고 하지만 마지막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하게 되는데 명왕성의 경우 태양계 외곽의 카이퍼벨트 안에 있기에 그 궤도 주변에 비슷하거나 크기가 작은 천체들이 다양하게 있으며 공전궤도를 지배하지 못하게 합니다.
Q.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 것 같나요??
생명은 환경의 산물이고 어떠한 환경에서 살고 잇는지는 생명체의 외형과 구조를 변화시킬수도 있게 하지요. 물이 많은 행성같은경우는 물고기처럼 지느러미나 아가미가 있을수 있을것이며, 중력이 강한 행성같은 경우는 작고 단단한 형태의 생명체가, 대기가 없는 행성 같은 경우는 피부 대신 갑각질 같은 외피로 방사선이 차단될수도 있을것입니다. SF영화와같이 외계인이 눈이 2개 입 1개 팔다리 인간과같이 가지고 있을수도 있지만 다른 행성의 생명체는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구성되어 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실제 생명체가 있을것으로 예상하는 곳들은 유로파, 엔셀라두스, 타이탄, 화성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최근 미국의 국방부 등에선 미확인 비행물체인 UFO의 공개를 늘리지만 이들이 외계생명체를 태우고 있따는 등의 증거들은 확정되어 밝혀진게 하나도 없답니다! 그렇기에 열심히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나 SETI 프로젝트 등을 통하여 외계생명체에 대해 연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