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자격증
Q. 최근 공인회계사 자격증 합격률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한세훈 회계사입니다.2023년 제58회 한국 공인회계사 시험의 1차 응시자는 13,733명이며 합격자는 2,624명이었습니다. 1차시험 합격률은 19.11%입니다. 또한 2차시험의 합격률은 26.3%입니다(1차시험 합격자 중 2차시험 합격자 비율).공인회계사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을 모두 합격해야 하므로, 최종 합격률은 5%(=1차시험 합격률 X 2차시험 합격률) 정도입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
Q. 회계사가 되고싶으면 꼭 대학교를 나와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한세훈 회계사입니다.시험 자격요건인 24학점은 학점은행을 통해서 채우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험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시다면 먼저 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업과 회계사 시험 공부를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일단, 아직 경영/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면, 시험 공부 시작 후 합격하기까지 적어도 2-3년 정도는 필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교에 진학하여도 크게 늦지 않습니다.또한 대학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것도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계사 시험은 기본 지식 없이 공부하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대학 입시 준비를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다면, 시험 공부 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향후 시험에 합격한 후 취업을 생각할 때, 현실적으로 빅4 회계법인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대학교별 채용 인원수를 정해놓고 채용하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경우 취업할 수 있는 범위에 큰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위와 같은 이유로 먼저 대학교 입학 후 회계사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
Q. 공인회계사는 얼마나 합격하기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한세훈 회계사입니다.공인회계사 시험의 경우 시험과목이 많고 출제범위가 넓어 단기간에 쉽게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입니다.보통 경영/경제 관련 전공자가 2-3년 정도 공부에만 전념하여 합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개인별로 어려움을 느끼는 과목은 다를 수 있어 관심이 있는 경우에는 공부를 시작해보고 수험생활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일반적으로 원가관리, 재무관리 같은 과목이 암기력 보다는 문제풀이에 대한 감각적 능력을 요구해서 어렵다고 느끼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적성에 따라 오히려 해당 과목들이 암기 과목보다 쉽다고 느낄수도 있으니 우선 공부를 시작해보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