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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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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5일 작성 됨
Q.
현대미술에서 야수주의와 입체주의는 어떤 특정적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05년 근대미술의 정점이자 후기인상주의 이후의 운동들로 파리살롱전에서 구스타브 모로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마르케. 망갱. 마티스. 동겐 등 기존 전통적인 회화를 거부하고 색채와 색면 등으로 이루어진 작품들로 이들을 야수우리에 갇힌 도나텔로와 같다 라는 평론에서 야수주의라는 개념이 생겨난 근대운동입니다. 에드바르드 뭉크가 일으킨 독일표현주의 미술의 프랑스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나 각 유럽지역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정도 입니다. 이 후 1908년 마찬가지로 전통회화를 거부한 입체주의 큐비즘은 세잔의 조형원리를 바탕으로 대상의 입면. 양면. 다원형을 제시하며 큐빅같이 그린 형태와 같은 그림들이며 브라크가 그린 에스타크풍경 연작을 보고 마티스가 큐빅같다고 언급하며 입체주의라 부르기 시작했으며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이후 급격하게 일어났습니다. 이 시기는 인상주의 후세대들이(인상주의를 배우러온 유학파들 또는 프랑스화가들) 오래도록 유행했던 인상주의의 대상을 옮기거나 자연을 모사하는 방식을 거부하고 개인의 감정이나 내면 심리 잠재적 울림들을 예술에 더 크게 부합하여 표현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에 함께 일어난 운동들이며 후기인상주의 고갱. 고호. 세잔등의영향이 가장 컸으며 노르웨이의 뭉크가 독일에서 이슈가 되면서 현대미술의 시작이자 급작스러운 유행이 번지는 시기입니다. 인상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젊은화가들의 외침이자 인상주의가 있었기에 나타난 태동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현대미술 확장의 아주 큰 핵심으로 유럽 예술활동의 관심이 높아지며 서양미술사의 획을 긋는 중요한 시기로 제 1,2차 세계대전의 시기입니다.
2024년 2월 15일 작성 됨
Q.
인문예술의 영혼이란무엇인가 간략하게 표현하다면?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문예술에서 중요한것은 시대적 흐름과 현재의 우리를 보는 중요한 단서가 되어줍니다. 우리는 바다를 볼때 파도를 관찰할수있습니다. 파도는 높이오르고 부서집니다. 눈앞에 보이는 파도는 거새기도하고 잔잔하기도 하다는걸 알 수 있으나 본질이 바람인것을 뒤늦게 알게되기도 합니다. 시대정신은 곧 그 시대를 살아가는 정신적성질입니다. 그러한 한 시대의 우리들은 각자 눈앞에 펼쳐진것에 연연하고 집착하게됩니다. 인문예술은 그러한 한 시대의 흐름에서 우리가 소리내고 외치고 표현하고 그려내는 무늬이자 인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시대의 새로운 무늬가 쌓이는것으로 우리의 정신과 영혼은 무엇을 갈구하고 욕망하는 인류의 생명력이자 힘의 의지 입니다.
2024년 2월 15일 작성 됨
Q.
아스달연대기는 실제 존재했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실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인류역사를 상당히 잘 각색하여 인류역사의 권력이나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대립을 잘 설정하였고 부족들의 문화역시 재밌게 시나리오를 만든것같아 재밌게 보았습니다. 네안탈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실제 인류역사에 대입해볼법한 내용이 좋았습니다.
2024년 2월 13일 작성 됨
Q.
왜 명절선물에는 식용유를 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요리를 해야하고 요리중에서도 전이라는 음식이 있기에 전을 붙이려면 콩기름을 두르고 부쳐야 하기에 식용유를 선물로 주면 음식하는사람들 입장에서 감사할 선물이 되겠습니다.
2024년 2월 13일 작성 됨
Q.
미술 예술 음악등 교양 쌓는방법에 대해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교양을 쉽게 쌓기는 어렵습니다. 유년기부터 그렇게 보고 자란것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관심이 많으셔야하고 그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시간을 주셔야하기에 먼저 미술은 전시관람이나 미술작품들을 시대별로 자주 보시고 어떤 기법이 특징이며 무엇을 주제로하였는지 등을 관심있게 보세요. 마치 예술분야는 정의하는 구현이 시적입니다. 적나라한 표현부터 베베꼬아 비유하고 은유하거나 역설적인 제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단번에 알아가기엔 힘들고 어떤 특정 장르를 선택하여 깊이 오래 알아가다보면 그것이 기초가 되어 전체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음악도 연출도 문학도 모두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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