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빗썸,코인원 코인거래소 믿을만 한가요? 국내거래소순위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네, 국내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은 전반적으로 안전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이 중 업비트가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코인원과 빗썸이 그 뒤를 이으고 있습니다.업비트와 빗썸은 ISMS 인증도 획득한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거래소 별로 취급 코인 종류나 수수료 정책 등 서비스 차이가 있으니 이점을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전반적으로 국내 주요 거래소의 안전성 수준은 높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2023년, 소득 상위가구와 하위가구의 격차는 얼마나 벌어졌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작년에 우리나라에서 소득 상위가구와 소득 하위가구 간의 격차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월평균 소득: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소득 격차: 소득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의 월소득 격차는 10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천80만 원이었고, 하위 20% 가구는 117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자산 격차: 자산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 간의 자산 격차는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20% 가구의 자산은 평균 16억5천457만원이었고, 이는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2천584만원의 64.0배에 이르는 규모였습니다.이러한 통계는 우리 사회에서 점점 심화되고 있는 소득 및 자산 양극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Q. 우리나라에서는 해외 모든 돈을 환전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네, 우리나라에서는 원칙적으로 전 세계 주요 통화들을 환전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은행 및 환전 전문업체에서는 미국달러, 유로, 일본엔, 중국위안 등 주요국 통화는 물론 대부분의 나라 통화를 환전해 드리고 있습니다.다만, 환전 가능한 통화의 종류와 환율은 환전하는 곳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환전 수수료도 발생하니 유의해야 합니다.또한, 국가의 제재나 경제상황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특정 통화의 환전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대부분의 통화를 환전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카카오뱅크 해지계좌 거래내역 보관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카카오뱅크에 따르면, 해지 계좌의 거래내역이 완전히 삭제되기까지의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해지 요청 후 30일간은 해지 계좌의 거래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30일 경과 후에는 거래내역 조회가 불가능하며, 시스템에서 거래내역이 완전 삭제되기까지 최대 180일 정도 소요됩니다.단, 법정 보관 기간(5년)동안은 장부상 거래내역이 남아있다가 법정 보관기간 경과 후 삭제처리됩니다.한편, 체크카드 이용 내역의 보관 기간은 카드사마다 정책이 다릅니다.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이용 금액 내역은 최근 12개월분이 보관·조회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Q. 일본에 상장된 미국 ETF투자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가지고 있는 달러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면 환차익은 얻을 수 있겠지만, 다시 엔화로 환전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달러화를 그대로 엔화로 바꾸면 환전 수수료가 한 번만 발생하므로 더 효율적입니다.또한 달러-엔 환율도 원화 대비 엔화 환율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해외 ETF 투자 시, 외화예금 계좌를 연계한 증권사 계좌가 편리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있습니다. 앱도 구비되어 있고 수수료 경쟁력도 좋습니다. 이 중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퇴직연금 돌리는 꿀정보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퇴직연금 증권계좌의 자금을 안전자산으로 운용하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첫째, 정기예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정기예금은 일정 기간 동안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고, 신용도가 높은 은행을 선택한다면 안전성도 높습니다.둘째, MMF(모투얼펀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MF는 순자산가치 변동성이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며,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습니다.셋째, 채권형 펀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채권펀드는 주식펀드보다 변동성이 작고 안전자산에 가까워 위험 분산 효과가 있습니다.넷째,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국공채, 통안증권을 직접 매입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