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로그인/회원가입
안녕하세요 문민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민기 전문가입니다.
문민기 전문가
대성테크
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전체
2023년 3월 18일 작성 됨
Q.
바다와 강은 어떻게 구분을 짓나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바다와 강을 염분의 기준으로 구분할 것 같지만 엄밀히 염분의 기준만으로는 구분은 안됩니다.강하류는 조수간만의 영향으로 만조시 바닷물이 강 중류까지도 올라오기에 이런 염분만으로는 구분을 할 수 없고 강과 바다를 나누는 기준은 강물이 흐르는 수로가 바다와 닿아있는 곳을 경계로 구분을 짓습니다.
2023년 3월 18일 작성 됨
Q.
눈이 만들어지는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눈도 승증기로 만들어지는 건데 이 수증기가 상승기류를 타고 더 높은 곳으로 가고, 높은 고도일수록 온도가 낮아 지기에 이 수증기가 얼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작은 얼음 입자가 형성되면서 주위의 수증기를 계속해서 흡수하다가 일정 무게에 다다르게 되면 지표면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눈이라는게 기온이 높은경우에는 이 결정이 녹아 비가 되기도 하고 온도가 너무 낮은 경우에는 대기중에 수증기가 추위로 인하여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잘 만들어지지도 않는데요 작성자분께서 궁금해하는 얼음은 보통 싸락눈이나 작은 우박 형식으로 되어 떨어집니다. 싸락눈은 겨울에 기온이 0도에 가까울 때 눈의 결정이 눈 속을 낙하하는 중에 과냉각의 물방울이 충돌하여 얼어 붙게되는데 이 얼어 붙은 눈의 입자가 매우 많아져서 원래의 결정을 완전히 덮어씌울 때 내리는 것이고, 작은 우박은 적란운에 따라서 기온이 0도보다 높을 때 내리는데 적란운이 영하 5도에서 영하 10도의 온도로 되는 고도에 도달할 때 빙정이 생기고 그것이 낙하하게 되는겁니다.
2023년 3월 18일 작성 됨
Q.
원자력 발전소를 소형화하면 어떤 이점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대형 원전과의 비교에서 이점만을 설명드리겠습니다.소형 원전의 경우 발전용량이 300MW급 정도를 칭하는데 공장에서 제작조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설 기간을 줄여 비용 절감이 가장 큽니다.또한 대형 원전은 시설이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등 각 각 분리되어 있는데 소형원전은 일체형으로 모든 장비가 원자로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원자로는 수조 안에서 작동하기에 사고가 발생해도 원자로 주변의 물로 바로 열을 식힐 수 있어 분리되어 있는 대형 원전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이점도 있습니다.하지만 이외에는 대형 원전과의 비교에서 커다란 이점은 없는데 소형원전이라고 해서 대형원전에 필요한 인력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기에 사용하는데 단가가 크게 차이가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발전용량이 적어서 대형 원전의 1200MW만큼의 발전용량을 내기 위해서는 4대의 소형 원전이 필요하니 어찌보면 유지 비용이 더 클 수도 있구요. 이 소형원전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아직도 연구가 더 필요한 상태기는 합니다.
2023년 3월 18일 작성 됨
Q.
GPS위 장확도는 어느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쓰이느 gps의 정확도는 20m이내의 오차범위에 있습니다.최근에는 이러한 기존 gps보다도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DGPS와 CDGPS 기술도 개발되고 있는데 이것들의 오차는 1cm로 매우정밀하죠.전세계 어니곳이든 위치 추적이 가능한 게 GPS인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이 어떤 곳에서든 4개의 위성이 항상 보이게 배치되어 있기에 전파수신만 가능하다면 날씨와 관계없이 정확한 위치 정보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2023년 3월 18일 작성 됨
Q.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공기인가요? 아니면 산소인가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정확하게 표현하면 우리에게 필요한건 산소입니다.공기는 혼합기체로 주로 산소와 질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약 78%가 질소로 이루어져 있고 산소는 21%의 농도가 있으니 엄밀히 따지면 이 공기에 21%산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대기 중에 흡입하는 산소 농도는 21%이며 산소의 농도가 1%만 감소하더라도 우리가 체감하는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일반적으로 강원도나 아니면 숲이 울창한 곳이나 시골을 가면 쾌적한 공기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이 때의 산소농도가 21%이며 서울의 산소농도는 20.5%로 겨우 0.5%의 차이이지만 두 곳에서 비교했을 때 느껴지는 쾌적함은 차이가 큽니다.만일 산소농도가 19%까지 떨어진다면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쓰지 못할 정도이며 산소의 농도가 30%가 된다면 뇌의 지각능력과 수행능력이 향상하게 됩니다. 산소의 농도에 따른 효과를 보자면 만일 산소농도가 35~50%라면 운동능력이 최대가 되고 피로회복의 효과가 크며 산소 중독의 가능성또한 없습니다. 산소 농도가 21~23%정도라도 운동 능력은 증가하는데 30%의 농도만 되어도 운동능력은 10%이상 상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소 농도가 19~20%정도로 떨어지면 CO의 급증으로 답답함이 느껴지고 18%일 때는 가스렌지의 불이꺼지면서 두통이 느껴지고 15~16%라면 현기증을 동반한 호흡수가 증가하며 12%이하로 떨어지면 사망의 위험이 커지며 7%이하면 사망에 이르게됩니다.
6
7
8
9
10
카카오톡
전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