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화 무배당더행복한명품암보험 특약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해당 상품에 대해 한화생명 공시실을 통해서 약관을 직접 확인한 결과, 질문자님 말씀대로 1번과 2번의 상황이후에 특약이 사라진다는 조항은 없습니다.3번의 상황에서는 지급이 되고 나서도 특약이 그대로 유지가 되구요.다만, 같은 종류의 암이나 같은 종류의 암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암의 경우 기존에 지금한 소액의 암진단금이 있으면 그부분은 제외하고 지급합니다.기존에 지급한 일반암 보험금이 있다면 지급하지 않습니다.추가적으로, 암진단을 받으면 (전립선암,소액암 제외) 해당 특약은 납입이 면제가 되며, 갱신 이후에도 계속 납입을 면제받습니다.보다 정확한 약관 확인은 질문자님이 가입한 시기의 약관이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콜센터에 전화하시어 문의"해보시면 더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
Q. 갱신형보험과 비갱신현보험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갱신형 보험은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가입하고 근 시일내에 보험금을 받을 일이 생긴다면 무조건 갱신형 보험이 유리하죠.그러나 갱신형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내가 보장을 받는 기간동안은 계속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는 점과,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습니다.갱신이 반드시 보험료가 오른다는 뜻은 아닙니다.상해보험의 경우 갱신을 기점으로 오히려 보험료가 내려가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다만 대부분의 건강보험은 나이가 먹어감에따라 발병률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이에 따라서 갱신형보험의 보험료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비갱신과 갱신중 두 보험중 선택을 할만한 나이라면 비갱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특정 나이대가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비갱신보험의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선택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 건강이력때문에 아예 손을 댈 수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구요.비갱신형 보험의 단점은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이 가장 명확하고 유일한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효율적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길게 가져갈 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셋팅해놓고, 경제 활동시기와 중년의 암 발병율을 대비해 갱신형 보험을 믹스해서 설계하는 방법도 많이 권장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