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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렇게 쉬울수가

아하! 이렇게 쉬울수가

유민혁 전문가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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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립선염,비대증 항생제 치료중에 열감이 살짝돌수도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항생제 복용 중에 미열이나 열감이 나타나는 건 흔한 현상이에요. 항생제가 체내 세균과 싸우면서 생기는 면역반응 때문일 수 있고, 약물 자체의 부작용일 수도 있죠. 보통은 걱정하실 정도는 아닌데, 열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다른 심한 부작용이 있다면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게 좋아요. 항생제는 꼭 처방받은 기간 동안 잘 복용하시고, 중간에 임의로 중단하지 마세요.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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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부 색깔을 결정하는 것은 어떤 것에 영향을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피부톤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생활습관이나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아요. 멜라닌 색소 생성량이 피부톤을 결정하는 주된 요인이고, 자외선 노출이나 호르몬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요.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비타민C 섭취가 도움될 수 있지만, 타고난 피부톤을 크게 바꾸긴 어렵습니다. 요즘은 자신의 피부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건강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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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섹 5일차 왼쪽 눈에 세로로 검은색 선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라섹 수술 후 보이는 검은 선은 보통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어요. 수술 직후에는 각막이 회복되는 단계라 이런 증상들이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져요. 하지만 수술 받으신 병원에 가셔서 간단히 확인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통증이나 충혈이 심해진다면 바로 방문하셔야 해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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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질에대해궁금해서 알아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와 항문 출혈은 치질일 가능성이 높지만,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어요. 특히 스트레스나 과식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건 과민성 장증후군의 특징이기도 한데, 항문 출혈이 있다면 꼭 대장항문외과에서 진찰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이 흔한 질환이니 편하게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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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더러운손(안씻은손) 으로 소변볼때 전립선염이 감염될수있나요?? 보통 매번 손을씻고 소변을보진않잖아요?! 요도쪽만 안만지면 괜찮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소변볼 때는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시는 게 좋아요. 장갑을 끼고 일하셨다면 손을 씻고 소변을 보는 게 좋겠네요. 전립선염은 세균 감염으로도 생길 수 있는데, 요도를 통해 세균이 들어갈 수 있거든요. 지금 증상이 있으시다면 (소변볼 때 이물감이나 분비물이 있다고 하셨죠?) 비뇨의학과에서 한번 검진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가능한 한 손을 씻고 소변보시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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