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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 드리는 경제 및 IT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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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전문가
FlowUp Korea (핀테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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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안녕하세요. 전문가 김강일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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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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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Up Korea (핀테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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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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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RK.B(버크셔 헤서웨이)의 미래를 어떻게 보십니까?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워런 버핏이 올해 말 은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그렉 아벨이 CEO를,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가 투자 부문을 이끄는 체제로 전환됩니다. 아벨은 이미 비보험 부문에서 안정적 실적과 내실 있는 경영을 입증한 인물로, 버핏의 장기 가치투자 철학과 분산 자율경영 문화를 계승할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버핏 프리미엄’이 일부 사라지며 주가가 조정받았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전략 변화 없이 기존의 안정성과 신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콤스와 웨슬러는 과거 10년간 수익률이 버핏에 다소 못 미쳤으나, 보수적이고 다양한 투자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아짓 자인 역시 보험 부문에서 기존 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버크셔는 ‘혁신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두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버핏의 원칙을 지키는 방향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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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리가 오를 때 대출과 예금 중 어떤 쪽이 더 영향을 크게 받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오를 때 대출과 예금 모두 영향을 받지만, 실생활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대출 쪽이 더 즉각적이고 크게 나타납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에 빠르게 반영되는 반면,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늦게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대출 이자가 먼저 오르면서 대출자의 부담이 크게 늘고, 예금 이자는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저축의 매력은 점진적으로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금리 인상 시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 체감이 빠릅니다. 반면 예금은 금리 상승 효과가 바로 체감되기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집니다.금리 상승기에는 대출이 필요하다면 고정금리 상품을 우선 고려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예금은 단기 상품 위주로 가입해 금리 인상 효과를 빠르게 누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즉, 대출자는 금리 인상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예금자는 점진적으로 이자 수익이 늘어난다는 점을 기억하면 금융상품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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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리익스프레스는 세계에서 몇번쨰로 잘나가는 유통기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알리익스프레스는 2025년 기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온라인 유통기업(B2C 이커머스 플랫폼)입니다. 글로벌 e커머스 빅5는 1위 아마존, 2위 징동닷컴(JD), 3위 알리바바, 4위 핀둬둬(테무), 그리고 5위가 알리익스프레스 순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월간 방문자 수만 해도 5억 명을 넘길 정도로, 가격 경쟁력과 상품 다양성에서 강점을 보이며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특히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 제조업체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군, 무료 배송 정책 등으로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반의 맞춤형 추천, 뷰티·패션 특화 서비스 강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물류센터와 현지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배송 속도나 일부 품질 문제, 환불 절차 등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개선, 새로운 시장 진출을 통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알리익스프레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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