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치과
Q. 아침에 일어났을때 양치를 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수면 중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 입이 건조해지고 자정작용도 원활하지 않아 세균이 증식이용이하고 치아 표면에 치태가 형성되기도 쉽습니다.때문에 기상 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더라도 칫솔질을 하여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 구강위생에 좋습니다.
치과
Q.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치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치아의 마모나 잇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치실을 끊어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손잡이가 달린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치실은 매 칫솔질 후마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Q. 치아교정의 적정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라, 골격의 발육에 문제가 있는지와 없는지에 따라, 또한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대개 골격적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어린 나이부터 교정치료하는 것이 권장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대개 10대-20대에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나이에서 교정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다만, 위아래 치아가 거꾸로 물리는 3급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히 치열의 문제만 있기 보다는 위아래 턱으로 인한 부정교합의 가능성이 높아 교정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턱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교정치료 중에는 구강 내의 복잡한 장치들로 인해 구강위생관리가 어려워 기존에 있던 충치가 더욱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교정치료 전에는 모든 충치를 치료하게 됩니다.
치과
Q. 초등학생 아이의 교정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라, 골격의 발육에 문제가 있는지와 없는지에 따라, 또한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골격이나 성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대개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한 때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초등학교 6학년이면 대부분의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 대부분이 맹출한 시기이거나 해당 시기에 근접한 시기로, 구강위생관리가 잘되고 치료에 협조적이기만 하다면 교정 치료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정확한 판단은 검사 후 가능하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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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플란트는한번에몇개가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임플란트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갯수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수면마취를 한 뒤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구강 상태만 허락한다면 하루에 모든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임플란트는 반영구적인 시술이기는 하지만,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임플란트 주변에도 원래의 치아와 마찬가지로 음식물 찌꺼기가 잔류할 수 있고, 세균이 증식할 수 있고, 치태가 침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잇몸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잇몸 염증의 발생, 회복이 반복되면서 치아에서와 마찬가지로 치주염이 발생 하여 음식이 더 많이 끼는 불편함이 커지고 심한 경우 임플란트가 흔들릴 수 있고 이경우에는 임플란트를 뽑아야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장기간에 걸친 환자 스스로의 구강위생관리 부족으로 인해 해당 증상이 발생한 경우로 보이며, 치료한 지도 이미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환불은 어렵습니다.다만 임플란트 상태에 따라 잇몸치료 등으로 개선이 될 수도 있고, 필요시 크라운을 제재작하거나 기존 임플란트를 빼야 할 만큼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임플란트 자체를 제거하고 회복을 기다려 임플란트 치료를 다시 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