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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이성영 전문가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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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모증 레진 치료 후 2주.3주가 지나도 불편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치경부에 마모 뿐만 아니라 우식이 있던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더 삭제하고 레진치료를 하게 됩니다.이로 인해 치료 후 치아가 민감해지고, 레진 자체의 자극으로 인해 치아에 시린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가 적응을 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증상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재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적응하지 못하고 신경의 변성이 생기는 경우 등에서는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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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실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서 썼는데 치아 틈이 더 벌어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치실을 사용한다고 하여 치아 사이 공간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 부위의 잦은 잇몸질환으로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발생하면서 점차 공간이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만 치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치아의 마모나 잇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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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구치가 없는 경우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없어 유치가 빠지지 않고 남는 경우라도 관리만 잘 된다면 생각보다 오래 유지됩니다.심지어 50-60대 이상에서도 유치가 남아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물론, 해당 유치 옆의 영구치가 맹출하면서 해당 유치의 뿌리를 흡수시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유치가 흔들리게 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유치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수술 등이 필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유치의 뿌리가 멀쩡한 경우라면 관리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유치의 관리라고 하여 특별하게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식후마다 칫솔질을 잘 하고 치실을 사용하는 등의 구강위생관리를 잘 하면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상태를 검사받고 스케일링을 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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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와이사이가. 많이 벌어져 빼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으로 인해 치아 사이를 메꾸고 있던 잇몸이 내려가면서 해당 공간이 빈 공간으로 노출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잇몸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고, 치아의 동요가 생기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철저한 구강위생 관리와 함께,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고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받는 등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음식물이 끼는 경우에는 이쑤시개가 아닌 치실과 치간칫소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이쑤시개는 단순히 음식물을 빼내는 용도로, 치아와 치아 사이 면을 청소할 수 없기 때문에 잇몸질환이나 치주질환이 더욱 진행될 수 있습니다.발치를 해야하는지 여부는 정확한 구강상태를 알 수 없어 판단이 어렵습니다.빠른 시일내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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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복사랑니는 꼭 뽑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사랑니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발치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검사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 역시 어렵습니다.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예방적인 사랑니의 발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는 경우, 또는 앞 치아에 어떤 문제로 발치를 하게 되어 임플란트 수술을 해야 하나 사랑니가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사랑니를 발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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