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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이성영 전문가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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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경치료 후 잇몸에 고름이 계속생겨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신경치료 후 재감염이 발생하여 재신경치료를 받았음에도 염증이 가라앉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방사선 사진을 통해 실제 내부상황 등을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지는 알기 어렵습니다.다만 재신경치료를 했더라도 염증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에는 치아 뿌리 끝을 잘라내는 수술을 통해 치아의 수명을 좀 더 연장하는 방법을 사용해 볼 수 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미 염증이 너무 큰 경우 등에서는 결국 발치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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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치질은 하루에 몇번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식사 후에 3분 이내에 음식물 찌꺼기 등의 제거가 되지 않으면 금새 치아에 치태가 생성됩니다. 때문에 하루 3번 이상 식후마다 3분 이내에 3분 정도동안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반면, 칫솔질을 미루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콜라나 과일주스 등의 산성 음료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에는, 산에 의해 법랑질의 손상이 생기게 되고, 바로 양치를 하는 경우 치아의 손상이 더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산성 음료나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는 섭취 후 물로 헹군 뒤 20~30분 정도 후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칫솔질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칫솔질이 어쩔수 없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물로 많이 헹궈 입 안의 산도를 낮추는 것이 좋으며, 빠른 시간 안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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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경치료후 통증 이유는 어떤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신경치료 후 2년이 지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신경치료 했던 치아에 재감염이 발생한 경우, 신경치료 한 치아에 크랙(금)이 발생한 경우, 해당 치아 주변 잇몸에 잇몸질환이 발생한 경우 등 여러 원인에 의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때문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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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냄새가 갑자기 심해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입냄새는 대부분 구강 자체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전신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우선 구강 자체의 원인은 구강 세균이 입 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체인 휘발성 황화합물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구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1. 입이 건조한 경우(구강건조증)2. 구강 위생이 좋지 못한 경우, 혀에 백태가 있는 경우3.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4. 편도염이나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검사를 통해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포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흡연 또한 구취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구강 이외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1.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2. 역류성 식도염 등의 내장 질환이 있는 경우3.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이 있는 경우4. 신장질환5. 암, 당뇨6. 간 질환이 중 전신질환의 경우에는 대부분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 특유의 구취가 나타나므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면 대부분 1이나 2번에 해당됩니다.구취를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식사나 간식 후 칫솔질을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 보조용품으로 꼼꼼히 관리합니다.- 혀 세정기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양치 후 10번 이상 충분히 헹궈줍니다. 치약이 남을 경우 입마름이나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한다.- 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된 음식(계란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금연합니다.- 녹차, 우유, 산성식품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해당 질병의 치료를 병행합니다.- 치과(예방치과)에 내원하여 직접적인 구취 측정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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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충치 치료에 대한 의사의 판단이 다를경우 어떤선택이 합리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어느 한 쪽이 좋다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최소치료를 했는데 환자의 구강위생이 좋지 않고 치과에도 내원을 잘 하지 않아 몇 년뒤에 내원했을 때 해당 충치가 심하게 진행되어 신경치료를 할 정도가 되어서야 내원했다고 생각하면, 처음 내원했을 때 충치를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최대치료) 바람직했을 것입니다.반면 구강위생관리도 잘 되고 치과에도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환자에서 전체적으로 충치가 없으나 치아 하나에 법랑질에 국한된 작은 정지우식이 있는 경우 이를 치료하기 위해(최대치료) 충치를 제거하는 것은 충치보다 더 큰 치질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과잉치료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어느 하나가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마다의 구강상태나 성향, 혹은 담당 치과의사 선생님의 진료철학 등에 따라 진료방향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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