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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이성영 전문가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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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 유치교정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라, 골격의 발육에 문제가 있는지와 없는지에 따라, 또한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2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에 성장방향이나 부정교합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며, 유치를 영구치처럼 교정치료하지 않습니다.보통 조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는 1차교정(소아교정)으로, 대개 골격이나 성장 방향이 좋지 못한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며, 만6세~8세정도에 시작하게 됩니다.때문에 지금은 구강위생관리를 꼼꼼하게 신경써서 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적당하며, 교정에 대한 부분은 영구치가 맹출하는 시기에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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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스크림 먹을때 이가 시리고 아픈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해당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잇몸염증이나 치주염으로 잇몸이 들뜬 경우에는 잇몸이 부어 치아와의 접촉이 약해짐으로써 치아 뿌리에 자극이 노출되어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씹을 때 욱씬거리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치경부(치아의 잇몸의 경계부분)가 마모된 경우에도 치아민감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경부는 치아의 가장 바깥쪽 물질인 법랑질(에나멜)이 가장 얇은 부위로,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즐겨 드시거나 씹는 힘이 강한 경우, 칫솔질을 좌우로 심하게 하는 경우 등, 마모가 가속화되어 법랑질 다음 층인 상아질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치아의 다른 부위에 깨진 부위나 금이 간 경우에는 보통 씹을 때 시린거나 순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 외 여러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에는 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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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 잘때 나도 모르게 이를 악물고 잡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수면 중 이를 악무는 습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하지만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 등이 이를 악화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며 흡연과 음주는 삼가시는 것이 좋으며,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1. 장치치과에서 장치를 제작하여 수면 중 착용함으로써, 이악물기나 악무는 것으로 인한 손상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가집니다.2. 보톡스씹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 맞음으로써, 해당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이악물기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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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케일링을 얼마나 자주 해야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다만 논문들에 따라서는 건강한 구강위생을 가진 사람도 6개월에 1회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고 보고된 것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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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아사이가 벌어져서 식후 치실이 없으면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으로 인해 치아 사이를 메꾸고 있던 잇몸이 내려가면서 해당 공간이 빈 공간으로 노출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잇몸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고, 치아의 동요가 생기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 간혹 크라운 치료 등으로 해당 공간을 조금 좁임으로써 어느정도의 증상 완화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치주염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라면 더욱 잇몸이 내려가면서 다시 음식이 많이 끼게 됩니다.때문에 음식이 끼는 것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통해 열심히 청소하면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필요하다면 잇몸치료를 받으면서 관리를 하여 치주염이 더욱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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