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훈 전문가입니다.
Q. 국군의 날은 올해가 몇주년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올해는 건군 75주년입니다. 특히 올해 같으 경우는 10년 만에 숭례문-광화문 일대 시가행진을 장식합니다.
Q. 연극영화과 대학 어디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배우가 되려고 굳이 대학교에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하지만 대학에 입학하는 이유는 기초를 다지고 그 세계를 좀 더 심도있게 접근하는 예술가가 되는 겁니다.대학마다 특징이 있지만 추천하는 대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중앙대, 동국대, 한양대, 서울예술대학 등입니다.
Q. 락발라드는 어떤 음악 장르이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중음악에서 록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발라드 노래를 일컫는 용어이다.주로 한국과 일본이나 대만같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통용되는 특정 형식이나 느낌의 곡들을 일컫고 애초에 영미권 음악에는 발라드라는 별개의 장르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굳이 발라드를 말할 때에는 '센티멘탈 발라드'라고 부를 때는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대중들이 록발라드라고 구분하는 곡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록 사운드를 결합한 발라드: 정통 발라드와는 달리 디스토션을 걸은 기타 사운드 등 록적인 요소들이 발라드에 가미되어 있다. 이 때문에 보통 간주 구간에 기타 솔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기타 솔로가 없다면 반주로 일렉 기타가 리프를 칠 때가 있다.고음적인 보컬: 기본적으로 타 장르에 비해 평균 음역대가 높은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보컬의 음역대가 더 높다. 기본적으로 3옥타브 초반대를 찍으며, 코러스로 3옥타브 후반대의 샤우팅이 들어가거나 혹은 아예 곡 자체가 3옥타브 후반대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보컬을 위해 작곡된 경우도 많다. 이렇다보니 기본적으로 정통 발라드보다 훨씬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톤 또한 걸걸하게 스크래치를 건 보컬링도 있고 보통 가성의 활용도가 정통 발라드보다 낮다.록발라드라는 용어는 본래 한국과 일본의 잡지 저널리스트들이 임의로 만들어내었기에, 정형화 되어 있지만 정식적인 록의 갈래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사전적으로 록발라드라는 장르는 존재하지 않으며 흔히 록발라드라고 불리우는 음악들은 영미권에선 이른바 파워 발라드에 속하는 음악들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장르의 노래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기 때문에 대중들이 공유하고 있는 형식이나 느낌이나 관념이 존재합니다.록발라드는 초반부는 일반적인 발라드와 비슷한 형식으로 비교적 조용한 합주와 함께 노래가 시작 됩니다. 그 후 점점 격정적인 가사의 강렬한 고음과 멜로디로 2절까지 내달리는 파트가 지나가고, 화려한 일렉 기타 솔로가 등장한 이후 다시 보컬이 등장해 절정을 맞이하는 노래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Q. 미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베트남 전쟁 참전 이유 알려 드립니다.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남베트남의 끈질긴 요구와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 속에 도미노 이론을 철석같이 믿었기 때문에, 1962년 베트남 군사원조사령부를 창설해 미군을 주둔시키고, 1964년 통킹만 사건을 구실로 본격적으로 베트남 전쟁에 개입 했습니다.통킹만 사건:미국이 베트남전쟁 개입을 공개적으로 강화한 계기로 삼은 사건이다. 미국 측에 따르면, 1964년 8월 2일 북베트남 어뢰정 3척이 통킹만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미구축함(매독스 호 Destroyer USS Maddox DD-731)을 향해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공격을 가하였다. 미구축함은 즉각 대응하여 1척을 격침하고 2척에는 타격을 가하였다. 주변에서 공동으로 작전을 수행하던 항공모함(타이콘디로거 호 USS Ticonderoga CV-14)도 가세하여 함재기들이 공세를 펼쳤고 함대 구축함(터너죠이 호 USS Turner Joy DD-951)도 공격에 가세하였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감사합니다.
Q. 개천절이 양력 10월 3일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처음 조선을 세웠습니다. 우리 민족은 10월을 상달로 불렀고 한 해 농사를 추수하고, 감사의 의미로 햇곡식으로 제상을 차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제천행사를 행하는 10월을 가장 귀하게 여겼기 때문에 3일의 3이라는 숫자는 길수로 여겼죠!그런데 사실 개천절을 기념한 것은 일제 강점기부터 입니다. 독립운동가 나철은 1909년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하늘에 제를 올리고 매년 행사를 열어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음력 10월 3일을 우리나라의 국경일로 선포했다.그렇다면 왜? 개천절은 양력 10월 3일인 것일까요? 대한민국 수립 후까지도 음력으로 지내왔지만, 두 가지 이유에 의해 양력 10월 3일로 변경 됐습니다.첫 번째, 1949년 문교부가 위촉한 '개천절 음·양력 환용심의회'의 심의 결과 음. 양력 환산이 불가능하다는 점두 번째, '10월 3일'의 기록이 소중하다는 의견 때문에 1949년 10월 1일 공포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력 10월 3일이 양력 10월 3일로 변경된 것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