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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순복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순복 전문가입니다.

김순복 전문가
삐아제어린이집
Q.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는 걸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대부분 아이들은 부모님과 잠깐 헤어지는 그 시간이 무척 슬프답니다. 하지만 헤어진 후 다시 돌아 옴을 알고 있기에 슬프지만 울지 않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게 되죠~ 참 기특하죠?기관과 어머니의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5살 친구니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을테니어머니께서 아이와 긍정적 상호작용 해 주시고 기관도 아이의 마음을 잘 다독거려 주어야겠습니다.어머니는 아이가 믿는 첫번째 사람입니다. 화내거나 부정적 반응은 아이를 더 혼란스럽고 힘들게 합니다.'00이가 몇시까지 놀고 있음 엄마가 데리러 올께' 라며 시계 바늘 위치를 이야기 해주거나잘 놀다 온 날은 'ㅇㅇ이가 엄마를 너무 멋지게 기다리고 있었서 너무 기뻐' 등 우리 아이에게 긍정적 반응을 해주시고 우는 아이에게 '몇살인데 우니? 울지마! ' 등 부정적인 반응은 절대 안됩니다.기관에 아이가 헤어짐을 힘들어하니 울더라도 잘 다독거려 주세요 라고 이야기해 서로 조율하며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Q.  아이의 자기조절능력을 기를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기조절능력은 아이가 기저귀를 뗐을때 부터 키워지고 있었답니다. 대소변을 자기가 컨트롤 하는 것이닌까요~영유아 시기 아이들이 '내가 할거야!'라고 말하지요? 그때 부터 부모님의 역할이 참 중요해요.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규칙을 지켜야 함을 알고안전하게 생활하는 것! 그것이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부모님들이 다 해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뺏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놀이로는 정리 놀이 - 놀이 후 정리 하는 것놀이 중 양보하고 또래와 협력하는 것안전한 곳을 알고 안전하게 놀이 하는 것부모님을 도와 가사일에 참여하는 것 - 신발정리, 물건 가져오기 등 놀이나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가능하고 부모님들도 하실 수 있답니다.
Q.  아기가 손을 잡으면 손가락으로 계속 파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손을 꼭 자는 아기의 모습을 상상하니 무척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사람마다 잠 버릇은 다 있을겁니다. 님의 자녀 역시 손을 잡고 자야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 같습니다.대부분 영유아때 잠버릇은 나이가 들어가며 없어지거나 바뀌게 됩니다.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한 예로 저의 아이는 잘때 저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잠이 들곤 했고, 조카는 누군가의 팔꿈치를 꼬집어야 잠을잤답니다. 그리나 지금은 예전의 잠버릇이 없는 상태 입니다. 그건 왜? 라는 생각보단 개개인의 특성이라 생각하심 될 겁니다.
Q.  친구가 딸을 낳았습니다 언제볼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친구분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출산을 하게되면 집 대문에 금줄을 걸어 두었답니다.그 이유는 '금줄'의 의미가 ' 부정한 외인의 출입을 금하고 출산을 알리는 용도' 입니다. 그리고 그 금줄은칠일~삼칠일(21일) 동안 걸어 둡니다.그 옛날 선조들의 이런 풍습엔 다 이유가 있지요? 지금 현재도 그렇습니다.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합니다. 손님으로 오신 친구는 '난 괜찮아 , 깨끗해, 나 병없어' 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은 다 병원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자신의 손톱 밑에도 수억마리 세균이 있는거 아시죠?아기도 그렇지만 산모 역시 출산으로 인해 면역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산모와 아기를 위해서도 축하는 렌선으로 해주심 좋고 삼칠일이 지나면 귀여운 아가를 만날수 있을 겁니다.그리고 신생아가 있는 집에 갈때는 최대한 깔끔한 상태로 가시고 아기를 만지기 전 항상 손 씻기 잊지 마세요~
Q.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못 어울리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성향의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반면 상대방과 관계를 맺는거에신중한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조바심에 아이에게 "가서 놀아~ 같이 놀자고 해!" 등 아이의 등을떠미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상대에 대한 편견이 없고 오픈 마인드랍니다.작성자님의 아이도 다른 아이들의 놀이를 지켜보며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정말 수줍어서 말을 못하고 부모님께 도움을 시그널을 보낸다면 부모님께선 또래의 가교 역할을 조금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손 잡고 같이가 "와~ 무슨놀이해?"라고 물어보고 "재밌겠다~ 이 친구는 00인데 같이 놀고 싶데~ 같이 놀아도 될까?"라고 .. 대부분 아이들은 "네~"라고 대답할 겁니다.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시작한다면 부모님은 안전에만 신경 쓰시고 우리애가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에간섭은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또래관계는 부모님이 시도를 해 줄수 있지만 형성은 아이가 하는 것이잖아요?우리 아이를 믿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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