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순복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순복 전문가입니다.

김순복 전문가
삐아제어린이집
Q.  초등학생 휴대폰 사용시간은 얼마나?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요즘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게임, 영상 등 놀꺼리가 무궁무진 합니다.아이들은 조절능력이 아직 미숙하기에 휴대폰을 이제 그만해야지~라는 생각을 못 할 때가 많습니다.그것을 옆에서 컨트롤 해 주셔야 하는 것이 부모님입니다.시간을 정해 두는 것을 권해드리고 핸드폰 사용 시 지켜야할 부분을 가정내에서 정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아이 스스로 조절이 된다면 참 좋겠지만 그런 드라마틱한 전개를 잘 일어나지 않지요?요즘은 자녀의 스마트폰을 부모님이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이 많습니다.어플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무작정 어플을 깔아 부모님이 관리한다고 하면아이의 반항이 클 수 도 있습니다.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뒤그 뒤에도 무분별하게 사용한다면 조금 강제성을 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가정마다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천차만별 일겁니다. 어느집은 밤새 폰 사용을 해도 제재하지 않고관심도 없는 부모님도 있습니다.각자 아이의 스케줄 가정환경 분위기를 생각해 폰 시간 조절을 해 보세요.참고로 저희집은 초6학년 9시에 폰이 잠기기 때문에 휴대폰 사용 시간이 2시간 입니다.(8시 등원, 4시 하원, 5~6시 수영, 7시 식사 8시 숙제 후 9시까지 자유시간-> 폰 할 시간이 그닥 많지 않아요.. 일과중 틈틈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어플을 이용해 스마트폰 시간을 관리합니다)
Q.  자꾸 엄마 때문이라고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않고 다른 사람을 탓하는 사람들이 있지요?아이가 남탓을 하는 이유를 먼저 살펴 봐야 할 것 같아요* 가정환경이 오냐오냐 키우는 일명 황태자로 키우고 있는건 아닌지?* 잘못이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는 자기 중심성 성격인지?* 상황을 모면하고 혼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런건지?위에 내용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연령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수 없으나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 상태라고 생각하고말씀드리자면 자녀가 아직 어리고 귀엽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거나 봐주는 양육태도, 그럴수도 있지라 생각하며가볍게 넘어가게 되면 아이는 응석받이로 자라게 될 겁니다.남탓을 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선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기 보다는 이미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함께 해결해보며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입니다.남탓을 하기 보다는 본인이 일으킨 상황은 본인이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부모님은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지않도록 합니다.
Q.  12개월된 아가, 예방접종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후 12개월 이후 접종해야 되는 것이 일본뇌염, MMR, A형 간염, 수두 인데요12개월~15개월 사이 접종하면 됩니다.소아과 진료를 가면 접종 스케줄을 알려주실겁니다.질문자님이 스케줄 잡으셔도 되지만 병원 관계자 분들이 더 전문가이고전문가에게 스케줄을 맡겨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3개월 내에 스케줄 잡아 접종 하면 됩니다. 시기 놓치지 않도록 체크하며 접종일 아기 컨디션 확인하시고 소아과 방문해 주시면 될 겁니다.
Q.  만3세 이상 아이들 요리수업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네~ 충분히 가능합니다.연령에 맞게 요리 프로그램을 계획하기 때문에 수업 진행이 원활합니다.영유아마다 발달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못 따라 가는 친구가 있다면선생님께서 도움을 주며 잘 이끌어가 주실겁니다.
Q.  부모에게 쌍욕을 하는 애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질문을 보니 많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요즘 초등학교만 가도 비속어, 욕설이 난무한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무분별한 미디어의 노출로 학교나 가정의 지도에도 불구하고 언어순화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우선 때리거나 화를 내는 것에 청소년들은 더욱 반항심을 키우게 됩니다.지금 청소년들은 비속어, 욕설이 자신들만의 문화인양 생활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또래와의 대화에서사용하는 것들을 집에서 그것도 부모님께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단순히 언어적 문제 보다는 심리적으로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떤지 생각하게 되네요.청소년기가 되면 부모님과의 대화도 많이 꺼려합니다. 무조건 방항을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요. 순조로운 대화가 어려울때가 많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닌 수용적이고 개방된 모습으로 대화를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아이는 분명 부모님께 욕설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 아이의 마음을 닫게(아프게) 하는 것인지알고 난 뒤 언어와 문제 행동 등을 개선해 볼 수 있겠습니다.대화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313233343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