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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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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녹 전문가
경상대학교 교육대학 국어교육전공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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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작성 됨
Q.
성경의 장은 어떤것을 기준으로 나누어 놓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성경의 장 구분은 원래 없었고 13세기 캔터베리 대주교 스티븐 랭턴이 연구와 설교를 쉽게 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그는 성경의 의미적 단락을 기준으로 장을 나누었으나 일부 구분은 부자연스럽기도 합니다. 장 구분은 이후 표준화되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절 구분은 16세기 로베르 에스티엔에 의해 추가되었습니다.
2024년 10월 20일 작성 됨
Q.
눈물이 나면 기분이 나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눈물이 나면 기분이 나아지는 이유는 눈물이 감정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눈물은 스트레스 호르몬과 독소를 배출하며 울면서 마음의 긴장이 풀리고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화학 물질이 분비돼 감정을 정리하고 안정을 찾게 해 줍니다.
2024년 10월 18일 작성 됨
Q.
행복의 정의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던데 현대(현재)사회에서 행복을 찾을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현대사회에서 행복은 단순히 쾌락이나 물질적 성취에 국한되지 않고 주관적인 삶의 만족과 심리적 안정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서의 유대감을 중심으로 정의됩니다. 개인이 삶에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정신적 안정을 찾으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소속감을 느낄 대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물질적 풍요는 일정 수준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지속적인 행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자기 성장과 정신건강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8일 작성 됨
Q.
애쓰다. 애먹다, 애타다 등에 등장하는 "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애'는 창자의 옛말이기도 하고 간이나 쓸개의 옛말이라고도 합니다. 나중에는 어느 장기 하나만을 칭하는 말이 아니라 오장육부 전체를 다 칭하는 말로 그 뜻이 확대되어 ‘속’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애를 쓴다는 말은 온갖 내장은 물론 마음까지 다하여 뭔가를 이루려고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내 ‘속’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하는 것을 애쓴다고 하는 것이다. 애를 먹는다는 것은 애가 타든 애를 쓰든 간에 속이 온통 상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을 꿀꺽꿀꺽 삼키며 견뎌내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리고 애가 타다는 것은 마음이 어떤 대상이나 소원으로 인해 매우 간절하게 된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2024년 10월 18일 작성 됨
Q.
사랑과 우정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사랑의 본질은 강렬한 애정과 헌신을 동반하는 감정입니다. 사랑은 흔히 열정, 친밀감 그리고 상호의존성을 포함하며 상대방을 향한 강한 정서적 유대와 신뢰를 형성합니다. 사랑은 종종 무조건적인 관심과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마음을 포함하며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우정의 본질은 사랑보다 덜 강렬할 수 있지만, 진정한 우정은 깊은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우정은 서로를 도와주고 즐거움을 나누며 어려운 순간에 지지해 주는 관계입니다. 이러한 관계는 긴 시간 동안 발전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정서적 친밀감을 통해 강화됩니다. 이 두 감정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며 종종 겹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깊은 우정 속에는 사랑의 요소가 포함될 수 있고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도 친구로서의 우정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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