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국가 부채는 적을수록 더 좋은데 왜 부채를 늘리려할까요? 부채를 늘리는 경제정책은 미래에는 더 크게 문제화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가부채가 계속 늘어나면 이자 부담, 신용등급 하락, 미래 세대 부담 증가 등 부작용이 있지만, 정부가 부채를 활용해 인프라•복지•경기부양에 투자하면 단기적으로 일자리 소비가 늘어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즉, 부채는 경제 성장의 연료가 될 수 있지만, 과도하면 재정 건전성 악화와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적정 수준의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