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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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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주식 공시 중에서 감자는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상감자는 돈으로 보상해주는데 주식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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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감자는 기업이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주주에게도 어떤 보상없이 주식 수를 줄입니다.

    기업에서는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거나 주당 가치 회복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법정관리 중인 기업은 감자후 유상증자를 통해 회생 자금 마련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감자는 자본금은 줄이되, 자본 유출없이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기 위한 조치입니다. 회계상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거나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떨어진 경우 재무건전성 회복과 주가 부양을 위해 사용됩니다.

    유상감자와 달리 현금 보상 없이 진행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시그널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만약에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동안의 이익으로 누적된 이익잉여금이라는 자본항목이 결손금 발생으로 결국 (-)이익잉여금으로 전환이 되고 이를 결손금으로 바뀌게 되는 자본항목의 왜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 무상감자인 위의 항목인 자본이나 자본금 항목을 차감하여 자본항목이 감소하고 결손금이 없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이는 자본의 자본항목이며 이를 위해서 무상감자라는 것을 진행하고 공시를 하는것입니다

    결국 자본의 항목의 이동이기 때문에 자본은 주주의 권리 부분이기 때문에 무상감자를 발표해서 실시하는것이며 다만 이는 실질적으로 기업의 가치나 현금흐름이 발생하는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계속해서 손실을 보게 되면, 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 결손금이 너무 커져서 회사의 납입 자본금을 다 까먹고, 심지어 회사의 자본총계가 납입 자본금보다 적어지는 상태를 '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잠식률이 특정 기준을 넘으면 해당 기업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합니다. 관리종목 상태가 지속되거나 자본금이 전액 잠식되면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되어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은 무상감자를 통해 주식 수를 줄이거나 액면가를 낮춤으로써 회계상 자본금을 강제로 감소시킵니다. 이때 감소된 자본금만큼 '감자차익'이라는 것이 발행하는데, 이 감자차익을 재무제표상의 '자본잉여금'으로 계상하고, 이를 이용하여 그동안 누적된 '결손금'을 상계 처리합니다.

    즉, 무상감자는 실제 회사의 자산 가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상의 자본 계정을 조정하여 회사의 재무 상태를 건전하게 보이게 만드는 회계적인 조치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기업이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목적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는 보통 기업의 재산이 자본잠식이 되어 본래의 자본금을 밑돌때 회계상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실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무상 감자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들이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는

    주로 기업이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고

    그들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주식 유통량 조절을 통해서 주가 관리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무상감자를 진행하는 이유는 보통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을 합니다

    • 이러한 무상감자는 주가를 관리하기 위한 수단이 되지만 다만 이 수단을 활용한 이유가 향후

      자본잠식을 대처하기 위한 수단이라면 이러한 결정을 해도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못미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주식의 무상감사의 경우 주식의 수를 줄이는 것으로 무상으로 돈을 받지 않고 감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주식의 수는 줄이지만, 주주에게 어떠한 보상이 없이 줄이는 것이기에 주주는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현금등의 보상을 하고 감자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감자의 경우는 회사의 운영상태가 좋지 않아 위험할떄 감자를 통해 일정부분 재무구조를 개선하거나 지속된 상장폐찌의 위험성에서 상장을 유지하여 기업을 회생시키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주식 무상감자는 기업의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절차로 주주에게 현금 보상없이 주식 수를 강제로 줄이는 방식으로 기존 주주들에게는 많은 손해가 가는 정책입니다. 주식 무상감자를 실시하는 이유로는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잠식 해소, 결손금 처리 또는 잉여금 조정, 자기자본이익률 향상 등이 있습니다. 무상감자는 단기적 재무 개선 수단으로 활용되지만 주주에게 불리해 바람직하지 않으며 결국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영업활동 강화라는 근본적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감자란 회사가 자본잠식을 해소허거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 입니다. 이에 유상감자와 달리 현금 보상 없이 주식 수만 줄어들며 액면가를 낮추어서 결손을 보전하거나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 하고자 하는 목적이 큽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선 지분율은 그래도리지만 주식 수가 줄어들어 심리적 부담이 크고 종종 상장 폐지 전 단계로 시장에서 해석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무상감자는 기업이 누적된 결손금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을 때, 자본금을 줄여 회계상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상장폐지나 관리종목 지정 등 제재를 피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주주에게 별도 보상 없이 주식 수를 줄이고, 줄어든 자본금만큼 결손금을 메워 자본잠식률을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제 기업 가치나 자산에는 변화가 없으나, 재무제표상 자본구조를 정상화해 신뢰 회복 및 추가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