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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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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작성 됨
Q.
인간은 왜 언어를 발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인간의 언어는 약 20만년전 호모 사피언스 떄 부터 자연스럽게 생겨 났을 거라 추정 됩니다. 당시에는 아주 간단한 품사 , 즉 명사 만으로 의사 전달을 하였을 것이고 이러한 단순 품사가 점점 더 발전 하면서 주어+ 동사+ 목적어 형태의 어순을 갖게 되었을 것 입니다. 이렇게 고전 라틴어가 발전 되며 거기에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어 등이 발전 하게 됩니다.
3개월 전 작성 됨
Q.
월급 루팡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많이 쓰이기 시작한 신조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원래는 월급을 훔쳐 간다는 의미로 월급 도둑이라는 말로 쓰이다가 프랑스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 속 전설적인 도둑인 '아르센 뤼팽'의 이름과 '월급'을 합친 말인 월급 루팡 , 줄여서 월루라는 단어로 2010년대 초부터 자주 사용 하게 됩니다.
3개월 전 작성 됨
Q.
돈키호테 책에서 편력기사란 뜻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편력 기사에서 편력(遍歷, errant)이란 여기저기 쏘다니는 방랑을 뜻하는 것이므로, 즉 어디 소속해있지 않은 낭인뜻으로 편력 기사는 즉 한곳에 머물지 않고 방황하며 돌아다니는 기사라는 의미입니다. 돈키호테 책에서도 본인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세상에서 악습이 늘어나자 그것을 막자고 편력 기사라는 게 생겨났고 약한 자들을 지키고 미망인들을 보호하며 고아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편력 기사들이 생겨났다고 설명 합니다.
3개월 전 작성 됨
Q.
밥을 할 때는 왜 '짓는다'라는 표현을 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짓다라는 낱말을 쓰는 이유는 지음(짓다)라는 표현은 우리 삶을 이루는 바탕이 되도록 새롭게 일으키는 몸짓이나 동작 혹은 모습을 표현 하기 때문 입니다. 밥을 짓다, 옷을 짓다, 집을 짓다 등 우리 생활에 가장 필요한 말 즉 의, 식,주 에만 짓다 라는 표현이 오고 다른 말에는 만들다 라는 표현을 쓰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3개월 전 작성 됨
Q.
성격이나 행동이 못된 사람을 개나 돼지라고 욕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어리석고 부도덕하며 깨끗하지 못한 사람을 개.돼지에 비유 하는 것은 개는 가족끼리의 근친 상간도 하며 돼지처럼 더러운 곳에서 몸을 뒹굴고 깨끗하지 못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로 이러한 동물에.비유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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