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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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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작성 됨
Q.
기형도의 엄마걱정이 현대시 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기형도 시인의 이라는 시는 현대시입니다. 본인의 어린 시절에 엄마에 대한 회상을 하면 서 쓴 시 입니다. 가난한 시절에 시장에 나간 엄마를 기다리면서 방바닥에 찬밥처럼 혼자 엎드려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막막한 심정을 알수 있습니다. 어느 새 자라 성인이 된 지금 그 당시의 상황을 생각 하면서 느낀 두려움은 그리움이 되면서 읽는 사람들을 눈물 짓게 만듭니다.
8일 전 작성 됨
Q.
왜 어떤 사람은 거울을 보면 낮선 사람 같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우리가 매일 보는 거울 속 얼굴은 좌우가 바뀐 모습 입니다. 실제 얼굴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이 좌우 반대 모습은 우리가 낳설게 느껴 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원래는 내 눈이 왼쪽 눈에 쌍커풀이 있고 오른쪽이 없다면 , 우리는 거울을 통해서는 그 반대로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가끔은 우리가 약간 놀라게 되기도 합니다.
9일 전 작성 됨
Q.
일을 메조지를 잘하라구 하는 분과 메조시를 잘하라는 분이 있는데 어떤 말이 맞는지 또 유래가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매조지다’는 ‘매다’와 ‘조지다’ 가 합성이 된 말로 일이나 말이 허술하게 되지 않도록 단단히 단속하다가 결합한 말로 순우리말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9일 전 작성 됨
Q.
생텍쥐베리의 야간비행이라는 작품중에 나오는 구절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이 문구는 무거운 구름이 별을 가리고 있었다고 해석 가능 한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작품 "야간 비행"에 나오는 이 유명한 명언은 별이 의미하는 바는 아름다움과 찬란한 존재 인데 구름이라는 장애물로 인해서 가시성의 어려움을 표현 하는 종종 시적인 맥락으로 해석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일 전 작성 됨
Q.
'가자고 한다'를 줄여 말할 때 맞는 말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가잔다’가 맞습니다. 예문을 들면 그 녀석이 엄마에게 졸라대며 집에 가잔다 처럼 씁니다.‘가잔다’는 ‘가자고 한다’가 줄어든 말이고 '가잖다" 라고는 없느 말 입니다. 이와 비슷 하게 '하고자 한다'의 약자도 '하잔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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