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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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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24년 9월 19일 작성 됨
Q.
호메로스의 작품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그리스 비극에서 운명과 자유의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겉으로는 운명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선택이 중요한 결과를 초래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에서는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운명을 피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예언된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호메로스의 작품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이 두 작품은 그리스 인들의 사고의 이해에 대한 기본적인 작품이 되고 있으며 그리스 문학뿐만 아니라 라닌 문학 그리고 서양 문학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현대인 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문학
2024년 9월 19일 작성 됨
Q.
외국어 현재진행형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독일어에는 영어 처럼 현재 진행형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독일어에서는 현재 시제와 함께 부사(예: gerade, jetzt, momentan)를 사용하여 현재 진행 중인 동작을 나타냅니다.예: Ich lese gerade ein Buch. (나는 지금 책을 읽고 있다.) 반면 중국어는 현재 진행형이 매우 간단 합니다. 现在正在读书( 나는 지금 책을 읽는 중이다) 처럼 在라는 동사만 넣어주면 현재 진행형이 됩니다. 영어는 잘 아시다 시피 be + 동사 원형+ ing 형태 입니다. I am reading now. ( 나는 지금 독서중이다) 그런데 영어의 진행형에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와 같이 써어 주면 미래를 나타내는 미려형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I am having dinner with Tom tonight. ( 나는 오늘 저녁에 톰이라 저녁 먹을 것이다) 라는 미래형이 됩니다.
문학
2024년 9월 19일 작성 됨
Q.
고려향가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고려 향가에는 보현 십원가 말고도 고려 예종이 1120년에 지은 라는 직품과 고여 의종 떄 정서가 지은 등 이 있습니다.
문학
2024년 9월 19일 작성 됨
Q.
명작은 결과를알고도 보게된다...명언일까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맞는 말 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통 충무공 이순신의 이야기는 그 결과를 잘 알고 있지만 노량이나 명량과 같은 영화들도 극장에서 돈을 내고 보는 이유가 그 작품의 결과를 떠나 그 장대한 장면이나 일보군 과의 해전씬 등 다양한 내용 떄문에 보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 라고 생각합니다.
문학
2024년 9월 18일 작성 됨
Q.
망부석 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또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김소월의 초혼 외에도 망부석을 소재로 한 문학 작품들은 여럿 있는데 그 중에 김동인의 단편소설 “망부석”, 이청준의 소설 “돌아온 망부석”, 박완서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문학
2024년 9월 18일 작성 됨
Q.
깡패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깡패라는 단어의 어원은 영어의 '갱 (gang)'과 한자의 '패 (牌)'가 결합된 어형으로, 악한 일당을 가리키는 '갱'과 무리를 뜻하는 '패'가 결합돈 단어로 일제 시대 말 1940년대 서양의 문화가 들어 오면서 들어 온 말이라고 합니다.
문학
2024년 9월 18일 작성 됨
Q.
혹시 노인이나 어른분들도 아이들이 보는 동화 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동화책은 어린이가 보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동화책은 남녀노소 모두 읽을 수 있는,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고 요즘은 그런 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문학
2024년 9월 18일 작성 됨
Q.
국어관련 질문 입니다. 전근대적이며 정체된 인간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전근대적이란 근대 이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고 과거에 집착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더해 정체적 인간형이란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자 하며 발전이 없는 인간형을 의미 한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문학
2024년 9월 18일 작성 됨
Q.
도대체 한글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세종대왕꼐서 훈민 정음을 창제 한 시기는 1443년이고 반포한 시기는 그 뒤 3년 후인 1446년 이지만 실제로 한글을 마들기 시작 한 것은 그보다 한참 전인 1428년 정도라고 보여 집니다. 당시 진주에서 김화라는 사람이 부친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하는데 이 일을 거울 삼아 백성들에게 삼강 행실도를 알기쉬운 한글로 만들어 널리 알리고자 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적어도 약 15녀간의 노력 끝에 한글이 탄생 한 것으로 추정 됩니다.
문학
2024년 9월 18일 작성 됨
Q.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인종차별적 요소가 많은 소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이 소설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면 이해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입장 입니다. 그 이유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인종차별을 옹호하고, 백인우월주의를 미화하는 내용도 있고 아프리카 출신은 백인과 다른 종이라고 명백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점 그리고 이른바 '잃어버린 대의론'을 낭만적으로 표현하려 했다고도 평론한 점도 그렇습니다. 잃어버린 대의란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옹호한 미국 남부연합의 대의가 정당했다는 근거 없는 믿음과 소설에 나오는 kkk단을 마치 단순한 자경단 수준으로 미화 한것도 그중 일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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