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 아메바는 크기가 어떠하며 정확히 어떤 생물인지 아님 세포인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아메바는 작고 간단한 단세포 생물입니다. 그 크기는 보통 10에서 100 마이크론(0.01~0.1mm) 정도로,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죠. 아메바는 원생생물에 속하는데, 여러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세포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물속에서 살고 주변 환경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특징이 있어요. 사람들이 아메바를 비유적으로 사용할 때는 적응력이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Q. 원자력 에너지는 다른 에너지에 비해서 얼마나 효율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에너지 밀도로 나타내자면 원자력은 우라늄 1kg에서 약 24000 MWh의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같은 무게의 석탄은 약 2.5 MWh의 에너지를 생성하구요. 즉, 원자력이 석탄보다 약 96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이론적으로 봤을땐요.
Q. 타임머신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을까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어떤 과학적 원리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현재로서는 타임머신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할 수 없지만, 상대성 이론과 웜홀 같은 개념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많은 과학적 문제들이 있어 실제로 시간여행을 구현하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예요.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Q. 술을 마시게 되면 사람이 경계감이 사라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술을 마시면 경계감과 공포심이 줄어드는 이유를 설명 드리자면.1. 긴장 완화: 술은 뇌에서 GABA라는 물질을 증가시켜 긴장을 풀어줍니다. 그래서 덜 경계하게 되죠.2. 기분 좋게: 술은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기분을 좋게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불안이나 공포가 줄어들어요.3. 판단력 저하: 술은 전두엽의 활동을 억제해서 판단력이 떨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을 덜 걱정하게 되죠.결국 술을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경계감과 공포심이 줄어드는 거에요.
Q. 사이코패스는 뇌의 어떤부분이 이상이 있고 기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사이코패스는 주로 편도체와 전두엽에서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편도체: 이 부분은 감정, 특히 공포와 같은 감정을 처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이코패스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편도체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생각됩니다.2. 전두엽: 이 영역은 판단, 충동 조절, 사회적 행동을 조절합니다. 사이코패스는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사회적 규범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전두엽의 기능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사이코패스는 편도체의 감정 처리 능력이 떨어지고, 전두엽의 판단 및 충동 조절 기능에 문제가 있어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사회적 규범을 어기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