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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답변해드리는 김승훈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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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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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세에 살고 있는데 전세자금 대출을 조금 받으려고 하는데 집주인에게 말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이 아니라 전세담보대출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일반적으로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할 수 있기는 합니다.다만, 은행의 상품과 금액에 따라서는 임대인 동의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기도 합니다.이에 임대인 동의 없이 진행하고자 하신다면 우선 은행과 상담을 진행해봐야 합니다.아마 동의 없이 하려면 한도가 적을 수는 있습니다.
Q.  포스코의 주가가 오늘 급등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쏠렸는데요.이에 포스코 그룹의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해당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했고,포스코의 기술력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Q.  1억원이 있는데 은행에 어떻게 예금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1억을 한번에 해도 되고,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나눠서 해도 되는데요.개인적으로 나누는 것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일 것 같습니다.안정성: 예금자보호가 현재는 5천만원이기 때문에 5천만원 미만으로 나눠두는 것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에 가장 좋기는 합니다.비상 시 대응: 혹시 1억 중 일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1억짜리 하나를 예금했다면 이거 하나를 해지해야 하는데, 나눠두었다면 나눠둔 예금 하나만 해지해도 되니 이자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1, 2번을 충족하는 것이 이익인 상황이라면 나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적금이나 정기 예금을 들까 하는데요 어떤게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4천정도의 목돈이 있으신 상황이라면 적금으로 나누는 것보단당연히 예금을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예금이 금리가 적금에 비해 좀 더 낮다고 해도 실제로 받는 이자는 더 높기 때문입니다.이에 예적금 중에 고민하신다면 당연히 예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2금융권도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4천만원이라면 2금융권까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예적금도 투자 개념으로 볼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어떤 개념으로 접근하냐에 따라 다르지만,경영학적인 정의 상으로만 보면 투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투자란, 미래의 구매력을 위해 현재의 구매력 일부를 포기하는 것으로 정의되는데요.즉, 예적금 역시 이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론 상으로는 예적금도 투자의 일종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다만,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예적금은 저축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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