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르게 답변해드리는 김승훈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나무증권 믿을만한 기업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나무증권은 NH투자증권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입니다.NH투자증권은 농협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회사고, 상장된 대기업입니다.이에 믿을 수 없는 소규모 회사는 아닙니다.다른 증권사보다 더 좋은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믿고 이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제정책
Q. 이벤트나 할인을 시행할때 금전적인 부담은 누가 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이나 이벤트 종류에 따라서 상이합니다. 딱 정해진 기준은 없기 때문입니다.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본사에서 부담하는 경우들도 있지만,일부 또는 전부를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이에 이벤트 별로 확인해 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배당주는 왜 배당락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배당주에 투자하는 분들의 주된 목적은 배당금일 것입니다.이에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덜해도 배당금을 주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배당락에는 크게 두가지 이유를 볼 수 있는데,꽤 많은 배당주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지급받고 나면 매도를 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도 있으며,배당금 지급 시 기업의 자산이 차감되기 때문에 이가 반영되는 것도 이유입니다.
대출
Q. 대출갚기? 적금들기?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실리를 본다면 대출이자와 적금으로 인한 이자수익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대출을 먼저 갚는 것이 좋아보이나, 대출을 급하게 상환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목돈 마련도 어느정도 필요한 상황이라면 지금처럼 적금을 유지하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청약은 아직 횟수나 금액을 못채웠다면 유지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예금·적금
Q. 계좌번호만으로 출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그럴 가능성은 불가하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계좌번호는 일종의 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를 안다고 비밀번호나 인증서 등 없이 출금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집주소를 안다고 그 집 물건을 가져갈 수 없는 것과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해커가 이를 기반으로 출금을 하려면 추가적인 정보를 요구하곤 하는데, 이럴 때 링크 같은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손실이 난 상황에서는 주식을 쉬는 것이 좋겠죠?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단타는 개인이 손실을 보기 쉬운 구조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현재 손실이 크신 것과 별개로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거나, 현재로서 크게 마음이 가는 투자처가 없다면 잠시 쉬어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니면 이번에는 단타 대신 장기투자를 위한 종목 선정을 한 뒤 투자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비트코인을 장기투자한다면 주식보다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어떤 주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비교는 조금 다를 순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안정성 면에서는 장기투자 시 둘 다 괜찮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코인이 변동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했지만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다른 알트코인 보다는 그런 측면에서도 괜찮아 진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완전히 안정적인 것을 생각한다면 주식 중에서도 etf 위주로 투자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트코인도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예금·적금
Q. 법원등기소 근처에서 적금 가입하면 더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어떤 은행을 말씀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등 대부분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고 있고, 지점에 따라서 그 케이스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법원 앞에서 문제가 되겠어?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생긴 말일 수 있을 것 같으나, 동일한 은행이고 법의 적용을 받기에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관리
Q. 배당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isa가 낫겠죠?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아무래도 세금적인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장기보유를 하신다고 하셔도 한도까지는 ISA 계좌를 활용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는 합니다.다만, 미국배당주를 직접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아쉽다면 분산해서 이용해야 할 듯 합니다.
예금·적금
Q. 예금자보호 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증액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기존 예치된 금액도 변경되는 9월부터는 자동적으로 포함됩니다. 즉, 기존에 5천을 넣어두셨다면 추가로 5천만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잘 보셔야 하는 것이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에 한해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