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현수 전문가입니다.
Q. 봉합 수술 실밥 제거 후 드레싱 필요 유무 확인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주변부 발적, 진물, 고름, 염증,열감 양상 없다면 굳이 드레싱까진 필요 없습니다. 드레싱이 필요한 상태였다면 stitch out (실밥 푼것) 했을때 소독 유지하란 말씀 있으셨을꺼에요. 굳이 긁어내지 마시고 경과관찰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해당부위는 물 닿으셔도 문제 없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여자들이 남성들에 비해 자주 걸리는 병에는 어떤 병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일단 대표적으로 요로감염이 있어요요로감염 (Urinary tr. infection): 여성의 요도길이가 짧기에, 상대적으로 요로감염에 취약해요.-상행성 요로감염이 발생하게 될경우, 신장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요로감염은 굉장히 가벼운 질환이나 무서운 질환이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소변볼때 불편감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빠르게 상태 평가 위해 병원 내원이 중요하답니다. 자가면역질환 (루프스, 갑상선 질환등) : 통계를 내보면, 여성이 자가면역질환에 더 취약한것으로 알려져 있어요.골다공증- 폐경기가 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줄어들게 되면서 파골세포가 활성화 되어질 수 있어요. 파골세포의 경우에는 우리 몸의 뼈를 분해해 혈중 칼슘 농도를 올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폐경기가 되면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 요즘 칼마디 라고 하잖아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젊어서부터 자주 먹어주고, 운동도 해주는게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될수 있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Q. 그제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서 그때부터 목이 살짝 아팠는데 지금도 아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네 내과에서도 목아픈 양상에 대해 진료 본답니다. 갑작스럽게 소리지르는 양상에서 성대쪽에 일시적 부담이 주었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대증치료 지속위해 내과 또는 이비인후과 내원하실것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갑자기 뛰다가 먹먹함 ,귀압력느낌 말할때 울리는느낌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유스타키오관이 있습니다. 이관 기능이 일시적으로 이상이 생겨, 중이와 외이도 사이의 압력변화로 관련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수 있어요. 특히나 갑자기 뛰거나 할때, 혈류량 변화등에 따라 일시적인 증상 유발한것으로 보여요.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현재는 증상이 괜찮아졌다니, 우선 경과관찰해보시되, 증상이 새로 생기거나 그리고 또 지속되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진료 보실것 권유드립니다.
Q. 손톱 밑 살 트임이 너무 심해서 보기 싫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보습이랑 핸드크림 충분히 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손으로 뜯게 되면 경우에 따라 2차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연조직염, 봉와직염으로 넘어갈수도 있기 대문에 가급적 손으로 뜯는 행위는 피해주세요. 보습충분히 해주시길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