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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과 전문의 이성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내과 전문의 이성민 입니다.

이성민 전문가
서울안녕내과의원
Q.  대변을 봤을 때 피가 같이 나오는경우 신체의 어디부분이 잘못된건가요?
대변 시 피가 같이 나왔다면 소장~항문까지 모든 소화기 내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보통 항문 주위에 치질이나, 치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나이에 따라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36세라면 암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여 암 혹은 암 외에 다른 원인을 찾는 노력은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복통없는 설사 항생제때문일 수 있나요??
둘다 베타락탐계열의 항생제 입니다. 이런 베타락탐계열의 항생제는 복용을 하게 되면 부작용으로 설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성을 띄지는 않습니다. 너무 지속된다면 유산균을 함께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Q.  점액변에 대한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점액변에서 의심할 수 있는 것은 가성막 대장염입니다. 피부에 피부 상재균이라고 하는 병원성을 띄지 않는 균이 살고 있듯, 대장에서도 여러 세균들이 살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이 균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서 병원성을 띄고 있지 않다가, 다른 외부 충격(항생제, 위산억제제 등)에 의해서 조화가 깨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하나의 균이 득세하게 될 수 있는데 그럴 때 병원성을 띌 수 있습니다. Clostridium difficile 라는 균이 그럴 때 가성막 대장염이라는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병에 대한 진단은 대장내시경, 변내 세균 항체 검사 혹은 배양검사 입니다.
Q.  전신 소양감이 느껴집니다. 어디서 검사를 받아봐야하나요?
두드러기 같은데요. 두드러기는 이완 기간에 따라 급성인지, 만성인지로 구별하게 됩니다. 6주 이상인 경우 만성 두드러기라고 하고, 원인이 될만한 검사들을 진행합니다. 보통 많이 하는 검사는 혈액검사인데요. 류마티스 질환, 갑상선 질환, 종양성 질환이 있는 경우 2차적으로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어 관련 검사를 하고, MAST라는 항원검사들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Q.  B형간염예방접종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3차까지 다 맞은 후 양양성(weak positive)가 되었다면 추가로 한번만 더 맞으시면 됩니다. 항체 역가가 떨어져서 그런 것인데 한번 더 맞으면 항체가 활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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