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로 반도체와 관련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ai와 관련하여 어떤 것이 발전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AI 반도체 기술은 앞으로 더 작고 빠르고 똑똑해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칩 아키텍쳐 : 더 빠르고 효율적인 GPU CPU(예 : blackwell, Rubin)엣지 AI 플랫폼 : 로봇 등 현장에서 실시간 AI 처리 기능(jetson AGX Thor)광반도체 : 빛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 up, 전력 down(Photonic IC)AI 칩 설계 자동화 : AI 가 AI 칩을 설계하는 시대 (EDA 4.0)3D 고집적 패키징 : 칩을 쌓아 올려 공간, 전력 효율 향상정리해 보면 AI 반도체는 속도, 효율 설계 자동화, 소형화 기술이 핵심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Q. 전기 절연체의 내전압 성능을 평가하는 실험 방법은?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절연체의 전압 견딤 성능은 전기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고체 절연체 시험(ASTM D149) : 전극 사이에 시편을 두고 전압을 올려 절연 파괴 전압을 측정합니다.절연유 시험(ASTM D877, D1816, IEC 60156) : 표준 전극을 사용해 교류 전압을 점진적으로 인가하며 파괴 전압을 측정합니다. 내전압 시험(Hipot Test) : 기기나 부품에 고전압을 일정 시간 인가해 절연 성능을 확인 합니다. 정리해 보면, 절연체는 종류에 따라 전압을 올리며 파괴 전압이나 누설 전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평가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Q. 한국전력에서는 전기를 저장하지 않고 생산하는데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내서 사용하는데요. 그럼 남는 에너지는 어떻게 하나요?? 저장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한국 전력의 에너지 관리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남는 전기의 처리 방법기본적으로 전력은 생산 즉시 소비되도록 맞추기 때문에 실제로 크게 남지는 않아요,단, 순간적으로 전력이 남는 경우는 양수 발전소 등에서 물을 끌어 올려 위치 에너지 형태로 저장 하거나, 배터리 기반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을 저장하기도 합니다.에너지 저장방식양수 발전소 : 심야 등 잉여 전력으로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펌핑하고, 전력이 필요할 때 다시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합니다.ESS : 리튬이온 배터리 등을 활용해 전력을 직접 저장하고, 필요할 때 방출 합니다. 정리해 보면, 남는 전기는 대부분 즉각적으로 소비 되도록 관리하지만, 양수 발전소와 ESS 등을 통해 일부는 저장했다가 나중에 활용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