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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내복 빵구났써요 하이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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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에서는 전기를 저장하지 않고 생산하는데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내서 사용하는데요. 그럼 남는 에너지는 어떻게 하나요?? 저장을 하나요??

한국전력에서는 전기를 저장하지 않고 생산하는데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내서 사용하는데요. 그럼 남는 에너지는 어떻게 하나요?? 저장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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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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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전기를 대규모로 저장하진 않을 것이고 아마 실시간으로 수요에 맞춰서 생산량을 조절할 것 입니다. 물론 ESS라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지고 있고, 점차 일부 전기들을 저장하고자 하는 시도도 증가하고 있으나, 용량 자체가 아직은 제한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즉시 소비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

    한국 전력의 에너지 관리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남는 전기의 처리 방법

      1. 기본적으로 전력은 생산 즉시 소비되도록 맞추기 때문에 실제로 크게 남지는 않아요,

      2. 단, 순간적으로 전력이 남는 경우는 양수 발전소 등에서 물을 끌어 올려 위치 에너지 형태로 저장 하거나, 배터리 기반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을 저장하기도 합니다.

    2. 에너지 저장방식

      1. 양수 발전소 : 심야 등 잉여 전력으로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펌핑하고, 전력이 필요할 때 다시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합니다.

      2. ESS : 리튬이온 배터리 등을 활용해 전력을 직접 저장하고, 필요할 때 방출 합니다.


    정리해 보면, 남는 전기는 대부분 즉각적으로 소비 되도록 관리하지만, 양수 발전소와 ESS 등을 통해 일부는 저장했다가 나중에 활용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를 저장하는 대신,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남는 에너지는 주로 송전망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보내거나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일부를 저장하는 배전용 축전지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일부는 배터리 저장 시스템에 저장하거나, 필요 시 다시 송전하는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ESS라는게 있습니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생산해 공급하고난 후 일부 전기는 이 ESS에 저장을 해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어지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를 저장하지 않고 대부분 즉시 소비자에게 공급합니다.

    일부 남는 전기는 양수발전소와 ess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일부 저장합니다.

    하지만 저장용량이 부족하여 남는 전기는 저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한국 전력은 전기를 실시간 수요에 맞춰 생산 공급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전기는 대규모로 저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저장하지 않고 바로 소비됩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경우에는 발전소 출력을 줄이거나 일부는 양수발전처럼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올려 잠시 저장하는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남는 전기를 직접 저장하기보다는 수요조절이나 제한적 저장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력을 생산할떄 수요와 공급을 맞쳐서 생산하는데요. 그래도 과생산이 나오면 없애거나 저장장치에 저장을 합니다. 저장 장치는 금전적인 부분으로 일부만 사용되고 대부분 과잉생산되면 특정 발전소에 발전을 중지 시키고 없애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