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서종현 전문가
풍강 생산기술 및 공무팀
기계공학
기계공학 이미지
Q.  병원에서 수동으로 혈앞을 젤때 공기를 넣어서 공기를 빼며 혈압을 재는 것은 어떤 과학적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수동으로 혈압을 측정할때 커프에 공기를 넣었다가 서서히 빼면서 재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학적 원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를 청진법 또는 코로트코프음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맥 압박(수축기 혈압 측정 원리) : 간호사분께서 팔뚝에 커프를 감고 공기를 주입하면, 커프의 압력이 점점 높아집니다. 이 압력이 동맹을 완전히 눌러 혈액의 흐름을 일시적으로 막습니다. 이후 커프의 공기를 서서히 빼기 시작하면 동맥이 서서히 풀리면서 혈액이 다시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때 청진기를 통해 처음으로 쉭 하는 소리(코로트코프음)가 들리는데 이 순간의 압력이 바로 수축기 혈압입니다. 이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내보낼때 혈관이 받는 최고 압력을 나타냅니다. 혈액 흐름 회복(이완기 혈압 측정 원리) : 커프의 압력을 계속 서서히 낮추다 보면, 혈액의 흐름이 완전히 원활해지면서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게 됩니다. 소리가 사라지는 시점의 압력이 바로 이완기 혈압입니다. 이 완기 혈압은 심장이 이완되어 혈액을 받아 들일때 혈관이 받는 최저 압력을 나타냅니다. 수동 혈압계는 주로 고무공 모양의 가압기(스프릿 또는 벌브)를 사용하여 공기를 주입하고 아날로그 시계 모양의 압력계(아네로이드 방식)로 눈금을 읽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숙련된 의료 전문가가 정확하게 수행할때 매우 신뢰할수있는 혈압 측정 방법입니다.
기계공학
기계공학 이미지
Q.  원두찌꺼기 수집하는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원두찌꺼기(커피박)은 다양한 형태로 재활용될수있으며 이를 수거하는 곳들이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지차체) 사업 참여 : 일부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서울 송파구와 영등포구는 카페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수거하여 친환경 퇴비, 사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운영하고있습니다 . 사업에 참여하는 커피 전문점을 연중 모집하기도 하니 질문자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구청이나 시청 환경 관련 부서에 문의해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커피박 새활용 전문 기업 : 커피박을 수거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전문 기업들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커피큐브와 같은 기업은 커피박을 모아 커피 연필, 커피 화분 등 다양한 자원으로 만들고, 이 과정에서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수거 시스템을 운영하거나, 파트너십을 통해 커피박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 관련 재단 및 기관 : 환경 재단과 같은 기관들도 커피박 수거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카페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 전국적으로 530여 곳의 카페가 환경재단의 커피박 수거 활동에 동참하여 연간 120톤 이상의 커피박이 수거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채널을 통해 원두 찌꺼기를 처리하고 재활용 할 수 있으니, 먼저 사업장 인근 지자체에 문의하시고, 여의치 않다면 커피박 재활용 전문 기업이나 환경 단체에 연락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계공학
기계공학 이미지
Q.  AI는 우리 뇌를 실제로 모방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AI기술은 정말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현재의 AI 기술 , 특히 딥러닝은 인간 뇌의 작동 방식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발전했습니다. 인공 신경망이라는 개념 자체가 뇌의 뉴런(신경세포)들이 정보를 주고 받는 방식을 모방한 것입니다. 뉴런의 수상돌기가 다른 뉴런으로부터 신호를 받아들이고, 축삭돌기가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을 본떠, AI도 입력층, 은닉층, 출력층의 노드들이 연결되어 정보를 처리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뇌 모방 인공지능또는 뉴로모픽 컴퓨팅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뇌의 구조와 정보 처리 방식을 모방한 것이지, 뇌 자체를 완벽하게 복제하거나 인간의 의식을 구현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뇌는 인공지능이 따라올수없는 훨씬 복잡한 병렬 처리 능력,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감정,창의성, 그리고 적은 데이터로도 학습하고 추론하는 능력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AI는 뇌에서 영감을 받아 특정 과제 수행에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만, 인간 뇌의 모든 기능과 복잡성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인공지능이라기보다는뇌의 특정 측면을 모방한 컴퓨터 과학 기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계공학
기계공학 이미지
Q.  우리 인류는 인간의 뇌를 완전히 이해했나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과 로봇을 창조하는 인류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인체의 뇌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 인류는 인간의 뇌를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뇌는 과학계의 가장복잡하고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뇌의 기본적인 구조와 일부 기능(예:감각, 운동, 기억 등)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밝혀냈습니다. 뇌 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특정 활동 시 뇌의 어느 부분이 활성화되는지 관찰할수있게 되었고 일부 뇌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개발에도 상당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작업기억의 핵심 구조를 인간의 뇌에서 처음으로 확인하는등 꾸준히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음과 같은 질문들은 미해결 상태입니다. 의식의 본질 : 뇌에서 어떻게 의식이 발생하는지 아직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복잡한 인지 과정 : 사고,감정,창의성,언어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 기능이 뇌에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완전히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뇌연결성 : 뇌의 1,000억개가 넘는 뉴런과 수백조 개의 시냅스가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뇌 지도는 아직 완성 단계에 있습니다. 뇌 과학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또한 인간 뇌를 모방하려는 시도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뇌에 대한 이해는 계속해서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계공학
기계공학 이미지
Q.  '절안홀' 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절안홀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계 가공 또는 NC가공 분야의 표준 용어는 아닙니다. 제가 가진 정보나 검색 결과를 보아도 직접적인 정의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와 가공 문맥을 통해 으미를 유추해 볼수있습니다. 절 : 자르다,절단하다안 : 눈,구멍, 또는 구멍처럼 생긴 모양을 비유하기도 합니다. 홀 : 구멍 이를 종합해 보면, 장공 형태의 홀 형상 이라는 설명과 연결했을때 다음과 같은 의미를 추측해 볼수있습니다. 정밀하게 절단된 구멍 : 단순히 뚫는 것을 넘어, 특정 방식으로 정밀하게 절단하여 만든 구멍을 의미할수 있습니다. 특히 장공 형태라면 드릴링 후 밀링이나 와이어 커팅등으로 원하는 형상을 정확히 절단해서 가공하라는 지시일수있습니다. 내부를 절단한 구멍 : 구멍의 내부를 특정 형태로 잘라내거나 가공하는것을 강조하는 의미일수도있습니다. 업체 고유의 용어 :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해당 도면을 발행한 업체에서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가공 지시어이거나, 특정 공법을 축약하여 표현할 것일수있습니다. NC가공은 CAD로 만들어진 형상을 수치 제어 공작기계로 제작하는것이므로 도면에 명시된 지시는 공구 경로(툴패스)나 절삭 방식 등 매우 구체적인 가공 방법을 지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해당 도면을 의뢰했거나 발행한 업체에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의미와 가공 방법을 확인하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오류없이 정확하게 가공을 진행할수있습니다.
1234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