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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약 2개월 전 작성 됨
Q.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건 어디서 유래되었나요??
1907년 애나 마리아 자비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 한 것이 미국과 캐나다에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미국은 5월 2째주 주말이 어머니날인데, 이 때 붉은 카네이션을 선물합니다. 이 풍습이 미군정때 한국에 소개됐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하게 됐습니다.
역사약 2개월 전 작성 됨
Q.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가슴에 다는 풍습은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온 풍습인지요
1907년 미국의 애나 마리아 자비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어머니날에 선물했습니다. 이 풍습이 미국과 캐나다에 널리 퍼지게 되었고 한국도 이 문화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항상 붉은 카네이션을 선물해야 한답니다. 노란 카네이션의 꽃말은 ‘경멸’이기 때문에 선물 할 때 조심하세요.
역사3개월 전 작성 됨
Q. 조선시대 왕 중에서 편식이 심했던 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편식이 심한 왕은 세종이 대표적입니다. 세종은 고기를 특히나 좋아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전국에 도축금지령이 내린 상황이었는데, 아버지(태종)가 몰래 고기를 숨겨 주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고기를 좋아한 세종은 나이가 많아져서는 여러 병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영조는 채식을 하며 고추장에 나물을 비벼 먹는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