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인데요
어버이날이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는데 이러한 풍습은 언제부터 전해져내려온것 인지요??
어버이날은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것이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카네니션은 아름다움과 함께 오래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어 끊임없는 사랑과 존경을 상징합니다. 특히 빨강 카네이션은 사랑과 존경, 분홍색은 감사의 마음, 흰색은 순수한 사랑과 경의를 의미합니다.
주의할 점은 항상 붉은 카네이션을 선물해야 한답니다.
노란 카네이션의 꽃말은 ‘경멸’이기 때문에 선물 할 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