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수동적인소주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저의 성향에 맞는 진로/직무를 찾고 싶습니다.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취준생 남자입니다.심리적/인간관계적 고민, 진로고민이 심해 여기에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저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많이 좋아하고 예술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감각적/감정적 민감도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저를 알기 위해 수시로 여러가지 심리검사나 진로적성검사도 많이 했습니다.- MBTI: INFJ- 애니어그램: 4번, 9번(5, 6번 두번째로 높음)- HSP 성향 강함(고도민감성 개인, 검사지 23개 문항 중 22개 해당) 직장 일 하며 인간관계에 치이고 업무에 치이고 직장 외에 개인적인 사건들도 겹치며 두통도 심해지고 고혈압도 생기고 마음이 힘들어져 정신건강의학과에 갔더니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피해망상 이런게 있다고 하더군요... 약을 먹어보자 하여 난생 처음 약도 먹어봤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없어 종류도 3가지 바꿔보고 용량도 늘려봤으나 그래도 효과가 없어 의사선생님이 사람에 따라 약이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하여 약은 그만 먹게 되었습니다.대신 심리적인 요인 해결에 집중해보자고 하셨고 상담센터에 가서 상담도 받게 되었습니다.고등학교 시절, 이과가 취업이 잘되니 이과를 선택하라는 가족 및 친척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문과/이과 중 이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이랑 물리가 제일 싫었고 흥미가 없었는데, 수학이랑 물리가 매우 중요한 이과를 가게 되어 학업적으로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 나를 항상 위로해주고 진정 마음이 뜨거워지게 했던 음악을 취미로 계속 했습니다.(피아노 연주, 작곡 등)초등학교 시절 3년 배운 피아노 외에 다른 것을 배운적은 없었지만 재밌어서 독학으로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내가 만든 음악이 세상에 흘러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난생 처음 구체적이고 진심어린 꿈이 생겼고, 실용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결국 하지 못했습니다. 취업 잘 되는 학과 들어가서 취업해서 음악은 취미로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순응하여 대학교는 4년제 지방 국립대의 공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항공기계설계 전공)이 학과는 사람들이 보기에 전망이 좋아 경쟁률도 꽤 있는 좋은 학과였습니다. 그렇지만 남들이 좋다고 잘 갔다고 말해도 저의 마음에는 들지않았습니다.수학이랑 물리를 제일 싫어하고 못하는데 수학이랑 물리만 심층적으로 배우는 학과에 진학해서 많은 심적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적응해보려고 2학년까지 아등바등 공부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기초도 없었던 저에게는 너무 벅찼고 학사경고를 연속 2회 받게 되었습니다. 연속으로 한 번 더 받아 총 3회 연속 학사경고를 받게 되면 제적을 당하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침 군대를 가야하는 시기도 와서 일단 쉬어가는 느낌으로 군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 복학을 할지 자퇴를 할지 전과를 할지 고민하다가 학교 2년을 다닌게 아까워서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모든 학과 설명을 읽어보았고, 인문계열의 인간과 조직에 대해 다루는 경영학 베이스에 IT 분야가 조금 합쳐진 융합경영학과가 괜찮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학과로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전공에서 학사경고를 받은 것이많아 학점이 부족해서 전과하고 2학년을 한 번 더 다니게 되었습니다.(군휴학 제외, 휴학 없이 총 5년을 내리 다녔네요) 그래도 전과 후에는 성적을 잘 받아서 어찌어찌 졸업 성적을 3.1 / 4.5로 맞추게 되었네요...확실히 그런데 경영 전공같은 인문학 전공은 공대에 비해 일자리도 적고 졸업 후에 진로나 취업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요즘 취업 불경기 속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너무 우울하네요...살면서 발견하게 된 저의 직업관/특징/성향이 있습니다.1. 사람이 많고 사람 간 많이 부딪히는 일을 기피.(사람이 적거나 혼자하는 일 또는 분위기가 굉장히 수평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을 원함)2. 시각/청각/촉각 등 감각이 굉장히 민감.3. 업무량이 많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 기피.4. 일 하며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원함(내적 만족)5. 급여가 적어도 괜찮으니 워라벨이 잘 지켜져야함.졸업 후 몇 가지일을 해오다가 가장 길게 일했던 일이 대학교 교직원 업무입니다. 일도 많고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사회적인 인식이나 조직의 분위기가 그나마 지금까지 했던 일중에는 제일 괜찮더군요. 올해 2025년 3월, 1년 8개월 간의 대학교 교직원 계약직을 마치게되어 6개월간 실업급여를 수급하며 취업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이번 9월이 벌써 마지막 수급이네요.적당히 인생에 순응해서 살기 위해 흥미/관심도 없는 전공을 선택하고, 전공을 했으니 그 전공 관련 직무를 찾고, 그 직무의 자격증을 공부하고 그 직무 관련 채용공고에 지원하고 이러는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내 인생의 단추가 잘 못 끼워진 것 같은 느낌에 슬픕니다.현재 음악관련 전공도 안한 제가 음악을 직업적으로 삼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저의 성향에 맞는 차선책 진로고민을 하며 살고있습니다.계약직을 전전하며 이제는 정말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정착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넓은데 제가 시야가 좁아 저에게 맞을만한 직업이나 직종이 뭐가있는지 모르겠네요.마음의 자유를 얻고 만족하며 다닐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급여는 상관 없습니다. 평생 만족할만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정말 열심히 일할 것 같습니다. 전국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저의 이런 심각한 고민이 해결되는 것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너무 막막하고 힘이 듭니다...저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저에게 맞는 직무에 대한 의견과 좋은 정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하소연이 담긴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명예훼손·모욕법률Q. 온라인 게임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 성립 여부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온라인 RPG 게임(던전앤파이터)에서 레이드 사냥도중(다수가 채팅을 보는 상황) 작은 분란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먼저 저에게 파티 채팅으로 가정교육 운운하며 시비를 걸어서 홧김에 저도 파티 채팅으로 성적인 표현이 담긴 상대 부모 욕설을 하였습니다. (느개미, 느개미 맛있겠다 4번도 가능하다)그랬더니 고소하겠다고 채팅에 자기 주소랑 이름을 공개하며 욕 더해봐라 하고 유도했습니다.아마 특정성을 충족시키려고 한 것 같은데 저는 위에 욕한 표현 외에 별다른 욕은 하지 않았으며 그냥 이사람이 먼저 시비걸었다, 시비충이다, 얘를 (게임 내에서) 신고해달라. 라고만 말하고 파티를 탈퇴하고 게임을 종료했습니다.1. 상대방이 저를 통매음으로 고소하겠다는데 이게 통매음에 성립되나요?물론 제가 해선 안될말을 한 건 맞지만 상대방이 먼저 시비를 걸어서 일어난 말인데 궁금합니다.제가 통매음이나 모욕죄로 고소를 당할 여지가 있는지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2. 해당 욕설이 오간 스크린샷을 다 찍어놨다는데 저는 스크린 샷을 찍지 않아서 자료가 없고 정확한 채팅 로그를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고소가 진행되어야 제가 채팅로그를 게임사에 요청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고소 여부와에 상관 없이 유저가 사실 확인을 위해 요청해서 받아볼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명예훼손·모욕법률Q.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 성립 여부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온라인 RPG 게임에서 레이드 사냥도중 상대방이 먼저 저에게 파티 채팅으로 가정교육 운운하며 시비를 걸어서 홧김에 저도 파티 채팅으로 상대 부모 욕설을 하였습니다. (느개미, 느개미 맛있겠다)상대방이 저를 통매음으로 고소하겠다는데 이게 통매음에 성립되나요?물론 제가 해선 안될말을 한 건 맞지만 상대방이 먼저 시비를 걸어서 일어난 말인데 궁금합니다.제가 통매음이나 모욕죄로 고소를 당할 여지가 있는지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