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학생 자녀의 친구가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중학생인 아이와 저는 거의 비밀이 없다고 생각될만큼 정서적으로 가까운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의 고민은 물론 친구들의 고민도 저와 공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그런데 친한 친구 중 한명이 아빠의 과도한 통제와 몸에 멍이 들정도의 폭력. 엄마의 방관과 언어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런 얘기를 처음 들은 저희 아이는 위로 말고는 다른 말을 해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당장 경찰에 신고를 하는것은 원치않아합니다. 상황이 심각해지거나 나중에라도 도움을 요청한다면 제가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