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유머있는모과
- 연애·결혼고민상담Q. 여자들은 고백 거절한 후에도 계속 자기를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나요?여자의 마음은 자기 자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남자의 고백을 받고 어떤 이유로인해 거절을 한 경우(여기서 남자의 외모는 논외 또는 자신만의 커트라인은 넘겼을 경우)에 자신이 거절은 했지만 마음속 한켠에선 그 남자가 계속해서 자기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그래서 마주치거나 한공간에 있을때 그 남자의 시선이나 행동을 통해 아직도 나한테 마음이 있는지 확인도 한다고 하던데 정말 이런 속마음을 가지고 있나요?자신이 거절을 했는데 이런 상반된 감정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고백이나 대쉬를 거절한여자의 마음은 어떤까요?여자의 마음은 여자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고백이나 대쉬를 거절한 여자의 마음도 다 똑같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공통적으로는 고백이나 대쉬를 받으면 일단 여자로써의 자존감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이후 상대가 마음에 드냐 안드냐에 따라서, 또는 그 당시의 상황(둘이 놓인 환경, 갑작스러운, 뜻밖의 인물 등)에 따라서 거절을 하곤 한다는데 거절을 한 후엔 어떤 감정일까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누군가 계속 생각나서 괴로울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그런 사이라면...같은 하늘 아래 그 사람이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지금 시간이면 밥먹고 있겠구나,,,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주말엔 뭐하고 있을까,,, 잠이든 시간빼고는 계속 그 사람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만났었던 장소를 지나가면 그 사람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무얼 하다가도 불현듯, 불현듯, 문득, 문득 계속 생각나고 그 사람도 나를 생각할까 싶기도 하고,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멈추지 않는 바람처럼 마음속의 파도가 진정되질 않습니다...이런 스스로가 괴롭게 느껴질 정도로,,, 내가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 연애·결혼고민상담Q. 사내연애가 많이 부담스러운가요?.제가 생각하기에 같은 부서(공간)에서 하루종일 보는 관계면 부담스러울 것 같기는 해요. 첨에 사귈때야 좋지만 티격태격 할 수도 있고 이별이라도 하면 정말 가시방석이겠죠. 또 사내에 소문나서 이목이 집중되는 것도 견디기 힘든 일일테구요.근데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다른 동, 다른 층처럼 하루종일 얼굴 보기도 어렵거나 일주일에 몇 번 마주치는 것조차 어려운 분리된 관계라면 사내연애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할 것 같거든요.사내연애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나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여자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는 걸 알면 어떤 기분인가요?자기를 이성으로써 특별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는 걸 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고백받고 대쉬받으면 여자로써의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건 알겠는데 그 이상의 감정이나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 올라가나요?제가 생각이 많은 편이라 그런 생각도 해보거든요.저는 남자지만 어떤 여자가 나에게 마음이 있다고 하거나 특별히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고 한다면 상대방이 마음에 들든 안들든 일단 되게 고마울 것 같거든요.제가 한살 한살 먹어가고 살다보니깐 이성인 누군가 나를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해 주는 게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여자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대쉬했다가 흐지부지 됐는데 상대 여자 마음은 현재 어떨까요?여자 입장에서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요.얼굴만 아는 정도의 여자에게 마음이 가서 고민끝에 용기내서 대쉬를 했었습니다.너무 갑작스럽고 뜻밖이라 놀라고 당황해서 그런지 거절을 하더군요.저도 이런 거 자주해본 사람이 아니라 거절당하니깐 민망해서 대처가 잘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알았다고 하고는 첫 대쉬는 그렇게 끝났습니다.근데 생각해 보니깐 아쉽기도 하고 상대방 입장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한번 더 해보자 마음먹고 3주정도 후에 다시 대쉬를 했습니다. 이번엔 좀 매몰차게 거절을 하길래 아 진짜로 나한테 관심이 없다보다 하고 자연스럽게 포기를 하게 됐습니다. 첨엔 마음이 너무 괴롭고 자신이 못나보이고 그랬는데 상대방이 나에게 아예 관심이 없어보인다는 결론때문인지 점차 담담해지더군요.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일상을 살아갔습니다.한달반 후쯤에 아주 우연찮게 둘만 있게된 시간이 있었습니다.근데 예상외로 저에게 되게 친근하게 대하더라구요.오랜만에 얼굴보니깐 반갑고 기분이 좋았는데 마음 한편에선 좀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그래서 대화하면서 제가 좀 냉담하게 반응을 하고 말았습니다.결국 좀 어색한 분위기 속에 그 자리는 끝이 났구요.그후로 한동안 서로 못봤는데 그날 그렇게 행동한게 너무 후회가 되고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손편지를 써서 전해주기로 하고 가지고 다니다가 몇주가 지났을쯔음 만났을때 건냈습니다.근데 이번엔 그녀가 냉담하게 손편지 받는 걸 거절하더군요. 재차 권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받지 않을 것이라는 건 예상조차 못했는데 그때 일이 많이 섭섭했나 봅니다...여기까지가 그동안의 상황이고 이후로 벌써 두달이 넘었네요. 도저히 그녀 얼굴을 볼 엄두가 안나서 일부러 피해다니기도 하고 그러네요.근데 지금까지 단 하루도 그녀 생각을 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왜이렇게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겼는지 모르겠습니다.사귄 것도 아니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썸을 제대로 탄 것도 아닌데 마음은 그 이상으로 무너져내림을 경험하고 있네요.이런 경우 지금 그녀의 마음은 어떨까요?저라는 사람을 완전히 잊었을까요?저처럼 매일 생각하진 않더라도 저에 대해서 생각할까요?손편지 안받은 걸 후회할 수도 있을까요?그녀 생각이 너무 궁금한데 알 길이 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여자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 같아서 답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