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마나여
- 문학학문Q. 작가의 기준은 어떻게 세워지는 것인가요?책을 두 권 출판했고 브런치 작가지만 실제로 등단을 하거나 한 건 아닌데 제가 작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 자신을 소개할 때 무명 신인작가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이직 생각하는 오빠 응원해주는 법 질문합니다오빠가 회사에 비전이 없다며 이직하고 싶다며 자격증도 이거 저거 따고 갑자기 대학원도 가고 싶다는데 부모님 정년퇴직이 얼마 안 남아서 자기가 다 알아서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 독한 오빠가 어느날 술먹고 펑펑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힘들다고 하고 일하다 다쳤는데 짤릴까봐 야근까지 하는 아빠보고 병가내면 안 되냐고 통곡을 하는데 보기 좀 안쓰럽네요. 오빠가 1월달이면 본가에 오는데 어떻게 위로해줄 수 있을까요나이 차이 많이 나서 평소에 사이 좋은 남매입니다. 근데 현실적인 오빠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거 처음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대학 가서 힘든 일 있으면 오빠한테 조언 많이 받고 용돈도 꽤 받았습니다저 힘들 때 신경 써줘서 저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
- 법인세세금·세무Q. 책 정산 관련 궁금증, 수익발생, 세금 등저는 대학생이고 그전까지 수익이 없어서 세금낼 일이 없었는데요, 제가 책을 내서 지금 여러 출판사에 입고 되었는데 그러면 나중에 장학재단에 제가 수입이 있다고 체크해야하나요? 세금도 내야 하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당월 지급처리를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수익금으로 당월 결정되었다면 15일 중순 일괄 지급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 정형외과의료상담Q. 갈비뼈 3개 골절 근무가능할 정도인가요아빠가 갈비뼈 3개 부러졌는데 무거운 거 운반하러 일하러 가시는데 갈비뼈 골절은 일하는데 지장 없을까요. 연세가 점점 드셔서 회사 짤리실까 병가도 못 내고 CT도 겨우 오늘 찍어보셨어요조치를 어떻게 취해야 하나요. 가드레일 공장에서 일하십니다
- 민사법률Q. 개명신고서 및 법원 등본 길가에 잃어버림제 주민등록 번호랑 개명된 이름 등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경전철에선지 길가에선지 접어두고 주머니에 넣어놨는데 잃어버린 것 같아요, 무슨 문제 생기는 거 아니겠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책·독서취미·여가활동Q. 비매품 협업 도서 출판사 판매 가능 여부도서관 이벤트로 4권 내게 된 책이 아까워서 다른 출판사 통해서도 유통하고 싶어서 원고를 심사에 냈는데 계약상이나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는 생각이 들 땐 어떡해야 하나요?올해 스물 한 살이 되는 대학생인데, 방학 동안 첫 알바를 해서 돈을 벌었어요. 주,야 교대로 하루에 9시간에서 12시간 일했고 1달 가까이 일하고 정신 차려보니 개강이 일주일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과제를 부랴 부랴 하고 짐 싸고 집안일 하다 보니 편입 계획을 하나도 안 세워 놓고 말만 하겠다고 한 제 자신이 보이더군요. 급한 대로 모집요강 계속 살펴보고 조언도 구하려고 이 카페 저 카페 다 가입하고 보는데 정작 학습 계획도 제대로 못 세워 놓은 자신이 흔히 말하는 '허수'라고 느껴졌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기 시작해서 잠시 좋아하는 걸 해보자 싶어 밖에도 나가보고 외국인한테 말도 걸고 화상영어도 무료로 찾아서 해봤는데 그저 조급함만 들고 항상 뭔가 바쁘게는 사는데 왜 이룬 게 없을까라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뭘 해도 결국엔 자꾸 도망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힘이 빠집니다. 불안감만 가득한 스스로가 너무 못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