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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모르는게마나여

모르는게마나여

24.11.27

이직 생각하는 오빠 응원해주는 법 질문합니다

오빠가 회사에 비전이 없다며 이직하고 싶다며 자격증도 이거 저거 따고 갑자기 대학원도 가고 싶다는데 부모님 정년퇴직이 얼마 안 남아서 자기가 다 알아서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 독한 오빠가 어느날 술먹고 펑펑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힘들다고 하고 일하다 다쳤는데 짤릴까봐 야근까지 하는 아빠보고 병가내면 안 되냐고 통곡을 하는데 보기 좀 안쓰럽네요. 오빠가 1월달이면 본가에 오는데 어떻게 위로해줄 수 있을까요

나이 차이 많이 나서 평소에 사이 좋은 남매입니다. 근데 현실적인 오빠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거 처음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대학 가서 힘든 일 있으면 오빠한테 조언 많이 받고 용돈도 꽤 받았습니다

저 힘들 때 신경 써줘서 저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24.11.28

    오빠가 식구들이 너무 관심을 주는 것도 부담스러워할 수있습니다. 작성자님은 동생이니까 오빠가 챙겨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오빠는 장남 ? 이고 하면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할 수 있으니 평소대로 행동하시고 오빠고 어떤 말을 하면은 항상 응원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 옆에서 그냥 평소대로 행동 하시면 됩니다. 님이 굳이 뭘더 챙겨주려고 하면 더 부담될수도 있어요,

    님은 그냥 하던데로 평소대로 대하시는게 오빠 입장에서는 더 좋고 힘을 얻을 겁니다.

  •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착한 오빠네요...

    오빠한테는 그냥 오빠가 하고 싶은 일,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 등등 나는 전부 응원할 테니깐,

    자신감 잃지 말고 꿋꿋하게 해나가라고 이야기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변에서 용기를 주는 사람이 없고,

    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야 하다보니 더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네요

    옆에서 무조건적인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혼자서 알아서 할 수 있다면 대학원을 가는 것을 응원해주는 것도 좋지요. 근데 정년이 다되가는데 부모님 도움이 필요하면 조금 애매하긶 ㅏ겠네요.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오빠분이 회사일로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가족이란게 그냥 힘들때 옆에 있어주기만해도 힘이되니깐 따뜻한 말한마디와 밥한끼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그냥 모르는척 평소처럼 대해주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네요. 지금은 어떤말도 위로가 안될겁니다. 이 과정도 오빠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과정이니깐요. 오빠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묵묵히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11.27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오빠가 아무래도 회사 생활에 너무 지치고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결심 하는 거 같은 데 동생은 특별하게 해줄 말이에요.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고 그냥 힘내라고 그렇게 한마디만 해 주는 것도 많은 위로가 될 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