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차 신입이 저를 무시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애들 mz다 뭐다 다 이런 비슷한거 같아서 넘어갈까 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네요
뭔 얘기를 해도 얼굴 보지도 않고 네네 그러고 뭐 시켜도 빠릇하게 하지도 않고 그 담날 또 까먹고..
퇴근 시간 되자마자 1분도 안늦고 칼퇴근하고...
어찌해야 할까요.. 같은 부서라 더 짜증나는 걸지도..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근데 회사생활이라는것이 군대생활과는 다르기 때문에 요즘에는 삼성sk같은 대기업위주로 다 그렇게 개인적인 문화로 바뀌어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나를 무시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원래 성향이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누군가의 기본성향을 타인이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렵지만 다름을 인정하시고 적응해나가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힘들지만 대인관계 능력을 키운다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바다꿩207입니다.
후배를 가르친다고 언어폭력등 사용하시면 직장내 괴롭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사람이 내마음 같으면 좋은세상 될 거고 사회가 밝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게
마음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상호간에 존중과 배려가 있다면 좋을련만 후배들이 솔선수범해서
배우려고 하고 먼저 나서서 알아서 해주면 떡하나 더 주려고 선배들이 받아들일텐데
mz세대 라고해서 다그런것은 아니고 그사람에 심성이 못나서 그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눈치를 볼 수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20대이상 성인이라면 스스로 판단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무딘사람도 있고 눈치도 없는 사람도 있고 참 주변사람 관리가 쉽지는 않네요.
조금더 지켜보시고 나중에 넘 힘들다 하시면 한번씩 잘 못한 부분만 주의를 주신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직장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박각시296입니다.
흠 ,,, 뭔가 해답이 없을 거 같네요 ;; 일단 , 저 신입 친구가 저렇게 하는 행동은 이 회사에 오래 몸 담을 생각이 없다거나
쫌만 일하고 나가려고 해서 그런거 같네요
그래도 요즘 애들은 일대일로 이야기 하자고 해서 식사나 카페같은 곳 가서 속마음 이야기 하면 말이 통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