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랑 둘이살고있는 여자입니다 ~ 옆집엔 아져씨가 살고 계시는거같은데 .... 매일 술을 드시나봐요 ... 현관문이 나란이 두집밖에없는데 꼭 집에들어가실때 저희집 문을 몸으로 누르시는건지 쿵쿵소리가나요 .. .저희집강아지가 안그래도 소리에 예민한데 더 난리랍니다ㅠㅠ 이걸어찌해야좋을까요ㅠㅠ 다른분들한테 저희도 애가 짖어서 죄송하고 ㅠㅠ 요즘또 세상이 무서워서 직접말도못하겠고 ...어찌해야 할까요 ? 고민이예요 ㅠㅠ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많이 힘드실 꺼 같습니다. 근데 정말로 술을 드시는 분에게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사 나가실 날짜가 얼마 남지 않으셨다면 얼른 이사를 생각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초웁스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시겠네요.
요즘 세상이 무서운지라 cctv설치 후 영상으로 신고 방법이 있긴한데 단순 경고 정도뿐이라 옆집분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니.. 제생각엔 더 스트레스 받기전에 이사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튼튼한당나귀164입니다.
관리사무실이 있다면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취하는 방법이나 쪽지를 남겨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