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명이서 친한데
한명은 아이가 아직 없고 나머지 2명은 아기가 있어요
아기 없는 애가 만나면 좀 반응 차이 느낄만큼
이뻐해주는 아기만 계속 이뻐하더라구요
근데 몇번은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이번엔 소외감 느낄만큼 한친구의 아기만 이뻐하니까 엄청 섭섭하네요
아직 조금하고 귀여운 아기라 이해는가지만
10년 넘은 친구사이면 어느정도 배려로 서로 챙겨주는게 맞는데 그런게 너무 없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내 아기는 왜 안이뻐해주냐 따질수도없고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