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해결사

고민해결사

채택률 높음

7세(2020년생)의 하루일정인데요 어떤가요?

평일 : 유치원 하원 후에

월,수요일 : 발레학원,

화,목요일 : 영어공부방

화,목,금요일 : 피아노 학원.

월요일 : 구몬 교사 방문(한자 및 수학)

월~금요일 : 구몬셀프학습(한자 및 수학)

총 합쳐서 교육비는 50만원 조금 넘게 나오는데 교육비가 문제가 아니고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부모가 강제로 시키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어 하네요.. 하나라도 끊자고 하면 싫다고 하니 대략 난감.

그나마 공부위주도 있고 취미도 있긴한데. 만약 끊는다면 뭐부터 끊어야할지도

고민이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7살 이고 유치원을 다닌다 라면

    지금 현재 아이가 해야 하는 일은 너무 많습니다.

    아이가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 라고 해도

    아이의 신체적 성장리듬. 컨디션. 스트레스의 지수를 조절해 가면서

    어느 정도 유도리 있게 학습의 양을 조절하고, 교육을 진행 시키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구몬학습을 가정에서 진행하고 있다 라면

    피아노의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어느 정도 학교에 적응하고 어느 정도의 문제적 이해 + 인지가 가능한 시기에는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고, 가장 학원 도움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그 선택과 결정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9.25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지금 일정은 7세 기준으로는 조금 빡빡한 편이에요. 유치원 끝나고 거의 매일 학원이나 공부가 이어져서 쉬는 시간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공부보다 놀이와 휴식이 같이 있어야 정서적으로도 안정돼요.

    아이 의지가 있는 건 좋은데, “하고 싶다”는 마음과 “지속 가능한 스케줄”은 또 다를 수 있어요. 만약 조정한다면 주 1~2일 정도는 아무 일정 없는 날을 만드는 게 좋아요.

    줄인다면 취미(발레, 피아노)는 유지하고, 공부 쪽은 겹치는 것부터 정리하는 게 우선이에요. 특히 구몬이랑 방문 한자·수학처럼 중복되는 부분은 하나만 남기는 방향이 현실적입니다 🌿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7세의 일정이 빠듯한 것 같습니다. 가령 부모님이 두분 다 일을 하시는 상황에서 아이가 학원을 다니는 것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것이 아니라 공부를 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너무 많은 것을 아이가 한번에 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난 뒤에 학원을 많이 보내도 된다고 생가하며, 그 시기에는 조금 더 부모와 공감을 하거나 자연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인데도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는 건 좋은 부분이지만 일정 자체는 꽤 빡빡한 편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피로가 쌓이면 짜증, 무기력, 등원 거부처럼 뒤늦게 신호가 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특히 매일 '해야 하는 시간'이 있는 건 어린아이에게 부담이 될수있습니다. 만약 조절한다면 학습이 겹치는 부분부터 줄여보는걸 권합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안하는 날'도 꼭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일단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상대적인 부분이지만

    제가 볼땐 7세 아이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아이가 생각보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도 하원 후에 여러가지고 많이 지치고 피로하기도 한데

    유치원 일상 그외에 매일 또 다른 사교육을 병행 한다는건

    보통의 아이들일 경우, 스트레스 받고 쉽게 지쳐 한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다른건 아이는 이렇게 소화를 해도

    전혀 힘들어 하지 않고 원하고 있다는 건데요

    아이가 이런 사교육을 받는 걸 좋아한다면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도 계속 그렇게 나아가다가 언젠가 지칠 수는 있으니

    "혹시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줘, 안 하고싶은건 안해도 돼"

    라고 아이한테 이야기를 전달해 주세요.

    아이도 매번 그렇게 일정을 소화하다가 때로는 힘든 날이

    올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 언제든지 부담없이 하지 않아도 되도록

    안심을 시켜주셔도 될 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참 투정없이 잘 소화하는 거 같아 대견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본인이 무리 없이 받아들이고 있고 하는 데에 스트레스나 거부감이 없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일별로 다시 정리해 보면,

    월 - 구몬 교사 방문 + 학원

    수, 금 - 학원 1개

    화, 목 - 학원 2개인 상황이다 보니 사실 무리가 크진 않을 거예요. 아이가 즐기고 있다면요. 그렇기에, 아이가 현재 재밌게 하고 있고 부담을 느끼고 있지 않다면 일단 해보고 초등학교 입학 후에 다시 조절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