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장수군은 혹시 장수하는 어른들이 많아서 장수군이라는 지명이 유래 되었나요?

각 마을이나 지명을 보면 유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장수군이라는 곳이 있는데요.장수군이 오래 장수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유래 되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명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장수라는 지명은 원래 장계현과 수분현이 합쳐지면서 각각 첫 글자를 따서 장수가 된거에요
    ​백제시대에는 진내현이라 불렸고 고려시대에는 진례현으로 불렸다가 조선 태종 13년에 장수로 개칭됐습니다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에 위치해있고 마이산과 함께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요
    ​요즘은 장수군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 산지로도 유명한데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커서 사과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답니다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 자란 장수사과는 맛과 당도가 뛰어나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있죠

  • 전라북도 장수군의 지명은 실제로 오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닌데요
    ​이제 장수군은 옛날에 백제시대에는 장천군이라고 불렸던 곳이에요
    ​근데 고려시대에 들어서면서 장수현으로 이름이 바뀌게 됐죠
    ​글고 장수라는 지명은 백두대간의 장안산 기슭에 위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거에요
    ​이제 지리적으로도 장안산의 수려한 경관과 지세를 잘 보여주는 지역이랍니다
    ​근데 지역 특성상 산간지대라 공기 좋고 물 맑아서 장수하시는 어르신들도 많기는 하다고 해요
    ​아 근데 실제 지명 유래는 장안산의 수려함을 뜻하는 장수지향이란 말에서 비롯됐다는게 정설이에요
    ​글고 이 지역은 예부터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맑기로 유명했던 곳이라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 이름만 본다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찾아본 결과, 물이 길게 흐르고 산이높다는 의미에서 '수상잔고'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지역의 이런 환경적인 요소에서 이름을 붙인것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