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를 키우는데 어릴때는 쫄쫄 따라다니더만 이제는 그냥 본체만체 하는데요
버릇이 없는 걸까요 밥시간 될때만 밥달라고 우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는 자기의지가 강한 동물입니다. 어릴 때는 능력이 없으니 밥도 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러니 어미로 각인되어서 당분간 졸졸 따라디니지만, 이제 성체가 되어서 이런 애교를 평상시에 부리지 않아도 밥이나 간식이 나온다는 것을 습득해서 어릴 때 비해 이렇게 따라다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어릴때는.호기심이 많고 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보일 수 있습미다. 고양이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격이 정립되어 예전과는 달리 주인을 본체만체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자기중심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우리가 애들을 키워보면 이와 거의같습니다 어릴때는 엄마 없어면 모든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자라면이제 자기방에도 오지 못하게 합니다 냥이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주인을 먹이만 주는자로 인식해ㅇ버리면 이와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친구의 개념을 인식하게해야 하는데 좀 안타까운 상태입니다
다시 관리를 통해서 관계를 회복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매우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하는 동물로서 주인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그저 동거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양이에게 주인임을 강요하는것은 과욕입니다. 포기하시는게 마음이 편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