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에는 어떤 분들이 계신가요?
제가 알기로 기관 투자자분들은 펀드매니저로 알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에 펀드매니저 말고 다른 분들이 계신가요? 일단 만약 기관투자자=펀드매니저이고 펀드매니저=세력이라고 알고 있는데 일반 개인 투자자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세력이 개미를 털고 왕창 먹는 식으로 얘기 하셔서 저는 세력분들은 수익률이 미친듯이 많으실 줄 알았습니다. 근데 펀드매니저 분들이 운용하시는 펀드를 보면 해봐야 몇퍼 몇십퍼 정도고 몇배 몇십배로 오르는 펀드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세력조차도 사실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기관투자자분들은 펀드 매니저 말고 다른 직업이신 분들도 계신건가요?? 그렇다면 그 분들은 세력이셔서 몇배 몇십배의 돈을 만드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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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는
금융투자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이 고유자산(회사자산)을 이용
투자신탁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이 고객의 자산(투자금)을 이용하여 투자할 경우. 주로 펀드자금이 이에 해당됩니다.
사모펀드: 고객의 자산(투자금)을 이용하여 투자를 하는 경우로, 투자신탁에 비해 소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한 경우
은행 :은행법에 의해 설립된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고객의 예금을 운용하여 투자할 경우.
보험 :보험법에 의해 설립된 보험회사가 고객의 보험금을 운용하여 투자할 경우.
연기금, 공제 : 국민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또는 각종 공제회 기금등을 직접 운용하여 투자할 경우.
국가 :주로 우정사업본부(우체국)이며,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등의 공공기관을 포함.
기타금융 :전문투자자 중 은행, 금융투자회사, 보험 외의 기관(ex, 상호저축은행 등).
기타법인 :투자기관으로 분류되지 않은 법인이 투자할 경우. ex) LG디스플레이가 특정 주식에 투자할 경우 기타법인으로 분류됨.
펀드매니저는 고객의 자산을 운용해주는 사람이에요. 고객의 위탁자산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고,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아무래도 고객의 자산이라 리스크가 있는 투자는 자제하겠죠?
증권사에 입사하여 어마어마한 증권사 자산을 운용하는 분들은 프랍트레이더라고 해요.
유튜브 슈카님이 프랍트레이더였던걸로 알고있어요.
이분들은 선물거래 시장에서 활동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선물시장은 현물시장보다 규모가 10배 큽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에서 세력은 다양한 유형이 있답니다.
보통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2~3년동안 천천히 모아가서 한번에 잭팟을 터트려버리죠.
기관투자자란
주식투자는 개인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이나 보험회사, 자산운용사 같은 금융기관도 주식투자를 합니다. 기관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는 이들 회사를 어렵게 표현한 말입니다. 은행이나 보험회사가 주식투자를 한다는 말이 약간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은행은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을 하기도 하지만, 남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보험회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다달이 보험료를 갖다 바치면 이 돈의 일부는 회사 금고에 고이 모셔두고, 나머지 돈으로 부동산투자나 주식투자를 해서 열심히 돈을 굴립니다.
자산운용사는 생활에 바쁜 사람들을 위해 주식투자를 대신 해주는 회사입니다. 이때 주식투자를 해달라고 우리가 맡긴 돈을 어려운 말로 펀드라고 합니다. 만약 해외주식에 투자해달라고 맡긴 돈이라면 해외펀드가 되고, 배당을 많이 해주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해달라고 맡긴 돈이라면 배당주펀드가 됩니다.
기관투자자의 대표적인 세력으로는 연기금이 있습니다 ^^
1. 금융투자자 (증권사)
2.투신 (펀드운용사)
3.각 은행들(기업은행 우리은행 등등)
4.보헙사(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 등등)
5.연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등)
6.우정사업본부(대부분 국가와 지자체들이 우정사업본부를 이용)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기관투자자는 법인형태(法人形態)를 취하고 있는 기관으로서의 투자자를 말합니다. 예시로 든다면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기금을 관리 · 운용하는 법인, 공제사업을 영위하는 법인 등등이 있습니다.
펀드 매니져가 운용하는 돈이 몇백억 몇천억 단위로 큰데.. 그 큰 단위 돈을 자기돈이 아닌상황에서 변동성이 큰 주식이 넣을 수 있는 펀드매니져들은 없습니다.
10배 가까이 오르는 회사들은 보통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회사들은 아닙니다.. 벌때는 좋을지 몰라도 30~40프로 손실내면 얼마나 아찔하겠습니까, 본인들 돈도 아니고 고객들 돈으로 운용하는 매니져들인데 한 번 그렇게 고객들에게 신뢰를 잃은 회사에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직장도 날아가고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펀드매니져들이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10%의 수익이라고 해도 몇 천억의 10%면 몇백억입니다. 개인들하고는 아에 돈의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절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기관투자가란 개인투자가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법인형태의 투자가를 말해요
기관투자가로는 증권회사, 은행, 보험회사, 투자신탁회사 등이 있고 그외에 각종 연금, 기금, 재단 등이 있는데요
기관투자가는거대한 자금력, 조직력, 정보력 등을 바탕으로 전문지식을 활용해 주식투자를 하기 때문에 주가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죠
왜냐 일반이 모르는 1초 뒤 소식을 미리 알고있으니깐요..
기관투자가의 동향은 시장흐름 뿐만 아니라 인기주 판도를 결정하는데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개인투자가 즉 개미들은 기관투자가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기때문에 주식하실려면 차트흐름을 유심히 보셔야합니다.
그래서 세력이 작은금액에 매일매일 차트흐름에 표시가 안나게 매수해서 사다가 한번에 많이 사들이면 주가가 올라가니깐
개미들이 몰리겟죠? 적정금액에 매도해서 몇배 불려서 파는거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기관은 국민연금이 대표적이고요. 법인형태(法人形態)를 취하고 있는 기관으로서의 투자자를 칭합니다. 예를들자면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기금을 관리 · 운용하는 법인, 공제사업을 영위하는 법인 등이 포함됩니다.
뭐지요님의 말처럼 이런 기관을 사람들은 흔히 세력으로 착각합니다. 앞에서 말했듯 펀드 자금 등이 대부분 기관으로 잡히는데 이 펀드들은 수익이 나던 나지않던 그 기관들은 돈을 법니다. 거래가 빈번할 수록 그 수수료로 돈을 벌기 때문에 일부로 빈번하게 의미없이 거래를 일어나게 하지요. 그런 요소들 때문에 시장은 움직이고 변동성이 커집니다.
수익률이 높으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뭐 나쁘더라도 상관없다는 거죠. 국민연금 손실난다고 나라가 망하지는 않으니까요. 우리의 부모님이나 앞으로 받게될 국민연금이 사라질 뿐이죠. 전부 국민들 혈세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세력이란 것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 시장에서 크게 일반투자자들이 신경쓸만한 요인도 아니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시장의 구조와 손실을 본 일반 투자자들을 꼬시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그것또한 활용될 뿐입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주도주를 파악하고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