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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1세대 주상복합인 타워팰리스의 경우 처음 건설당시 미분양의 흑역사를 갖고있다. 지금에야 흔하지만 당시로서는 초고층 건축물에서 사람이 산다는 인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높은 분양가도 이에 한몫하였습니다.
최초의 타워팰리스는 2002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삼성 타워팰리스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3호선의 환승역인 도곡역 앞에 위치한 7개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이며, 초고층 건물로 마천루입니다. 설계는 미국의 건설업체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이 맡았고, 삼성물산이 개발하였으며 A, B, C, D, E, F, G로 구성된 7개의 초고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워는 탑을 가리키고 팰리스는 궁전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건설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입니다. 타워팰리스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삼성 타워팰리스 3차 G동(69층, 265m)이며 타워팰리스에서 가장 낮은 건물은 삼성 타워팰리스 1차 D동(42층, 153m입니이다. 면적의 공급은 69평이고 전용은 49평, 구조는 3룸, 2욕실, 1297세대 규모의 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