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32년 런던의 한 공항에서 근무하던 무선통신사 프레드릭 스탠리 목포드가 모스신호 말고 다양한 항송기나 선박이 공용으로 쓸 수 있는 구조신호를 만들자 주장했는데 고심끝에 긴급상황에서 조종사가 지상 직원들에게 헷갈리지않게 조난 신호를 보낼수 있는 단어를 생각한것이 메이데이 였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항공 교통편은 영국 크로이든공항과 파리의 르부르제공항에 몰려있었는데 당시 국제어로 통용되던 프랑스어의 m'aider를 참고해서 메이데이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불어논 브네메데, 즉 저를 도우러 와줘요 하는 프랑스 말에서 m'aider따오고, 이를 다시 영어로 비슷한 발음으로 옮기면서 메이데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