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내시경과 혈액, 소변검사를 한번에 같이 시행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검사하기 위해서 검사 2~3시간 전까지 물을 많이 섭취하여 대장을 비워냈습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의 가이드라인은 검사 전 8시간 동안은 음식포함 물도 섭취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함께한 경우,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하기전 8시간이 아니라 2~3시간 정도만 물을 먹지 않고 검사를 받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의 정확성에 큰 문제가 생길까요?
2. 그리고 제가 혈액검사를 할 때 psa(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를 하였는데 대장내시경 때문에 2~3시간만 물포함 금식하고 검사해도 psa 검사의 정확성에는 큰 문제 없겠죠?
3. 대장내시경과 혈액, 소변검사를 함께 받을 경우에는 8시간 금식을 못지키지 않나요? 또한 대장내시경, 혈액, 소변검사를 한꺼번에 받는 사람들은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