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주차에 매일 야근 한시간씩 하라는 회사

입사한지 3주차라서 아직 적응기간인데 너무 바빠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고 일을 하느라

아침에도 30분씩 일찍가고

점심시간도 10분만에 밥먹고 바로 일하고

퇴근도 30분 정도 야근 후

집가서도 다음날 업무를 미리 좀 해두면서 3주를 지냈는데 오늘부터 한시간씩 야근하시라고 하네요.. 일은 잘한다고 하는데 제가 매일 밤마다 집에서 업무를 좀 해서 그나마 이정도 쳐낼수있는건데.. 재촉하고 시간압박하는 업무방식이 저랑 너무 안맞아서요.. 나랑 맞는 회사 만나기만을 바라는건 당연히 무리라는거 알고있는데.. 어딜가나 이런 회사가 많은가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입사를 축하드려요.

    아직 3주차인데도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네요.

    심하게 무리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건강 헤칠까 걱정이 됩니다.

    야근을 수당없이 그냥 하라고 하는건

    지금 쓴 글로 봐서는 무리가 있는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업무에 적응하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 하시는건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일은 계속 노력하면 업무시간에 끝낼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아직은 좀 서투르고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겠지만

    익숙해지고 효율이 오를 때가 곧 옵니다.

    조금더 끈기있게 노력하는게 나쁠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조금씩 업무를 시간안에 끝낼수 있게 하시고.

    야근수당에 대해서 다른분께 물어볼 사람이 있나요?

    살짝 물어보세요.

    아니면 첫 월급날까지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1. 되도록이면 출근시간, 퇴근시간, 특히 점심시간은 본인의 권리이니 꼭 챙기세요. 업무를 익히는 중이라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하는것은 이해하지만 점심시간이라도 꼭 쉬세요.

    3개의 시간중에 1개는 꼭 챙기세요.

    2.건강 꼭~~~챙기세요. 무리하면 몸도 마음도 쓰러집니다.

    3. 말주변이 좋다면 궁금한걸 물어봐도 되고

    아니면 월급날까지 기다려보는걸 추천해요.

    배우는게 다 나의 자산이 될거예요.

    내 능력이 되는거죠.

    힘내시고 꼭 건강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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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어디 좋은회사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좋은 회사 아니라면 이직을 고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경력을 쌓기 위함이라면 관계없구요.

  • 이런 회사는 많지만 그래도 야근을 한 만큼 보상해주는 곳들이 더 많아요.

    야근 수당을 주는지 포괄임금제인지도 알아보시고 야근 시 석식도 지원해주는지 이런 복지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이런 것들도 보장 안해주면서 무작정 야근을 요구하는 회사는 굳이 내 체력과 정신력을 갈아가며 다닐 필요가 없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질문자님처럼 첫 직장이라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더 악착같이 일하고 야근했지만 돌아오는 건 아픈 몸과 번아웃 뿐이더라구요.

    슬프게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회사는 내가 없이도 잘 돌아간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업무량 때문에 야근하고 새벽까지도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그렇게 살아본 적 있는데 나중에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그게 왜 무서운 거냐면

    업무 능력도 떨어지고 자기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무기력해져요

    지금 상황에서 일 줄여라 하는 얘기는 소용 없는 얘기예요

    이미 그런 회사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제가 제일 후회했던 것은 왜 빨리 그런 회사를 나오지 않았을까예요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나중엔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괴로운 인생을 살게 될 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젊을 때 이직 자리 알아봐서 다시 취업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하루라도 빨리 이직 안 한 게 제 불찰이었어요

  • 취업을한건 너무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그렇게 개인시간도 없이

    일하는건 몸이 망가지는 지름길이에요.

    그냥 제 의견이지만 돈만큼 중요한게 바로 워라벨입니다.

    저도 예전엔 3교대근무를 4년넘게했는데요.

    남는건 불면증과 깨진 생활리듬이에요.

    너무 무리해서 일 안하셨음 좋겠구요.

    너무 힘드시면 이직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아닌거는 아니라 생각해요

  • 다 좋은데. 식사 시간. 10분 이면. 너무 한 것. 아닌가요?? 병원 인턴. 호출. 신호도. 아니고??밥은. 제대로. 먹어야 시간 압박이나. 재촉 업무도. 훈련. 되어 지면. 언제. 어디서든 순발력이 발휘. 되죠??

  • 물론 세상에는 자기 마음에 드는 회사를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노동법에 명시된 1시간의 점심 시간도 그렇게 서둘러 밥을 먹고 일하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적어도 밥먹을 때는 밥을 먹어 야지요. 야근도 야근 수당 없이 일을 시킨 다면 불법 입니다. 이직을 고려 해 보는 것도 방법으로 보입니다.

  • 뭐 직장인은 야근과는 한몸입니다. 일단 힘내시고 최대한 적응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어느새 적응되어있는 나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하고 편해지는 부분도 생기실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거움의 연속이고 버티기 힘드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그때 변화를 고민해 보심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시대는 예전보다 업무적으로 성과를 꾸준히 내기위해 취직을 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그치만 구성원들과 화합이 잘되면 조금은 야간은 감수할수 있죠

  • 보통 중소기업들을 대부분 그렇게 일 시키고 야근수당도 안주더라구요.... 중견기업은 그나마 야근 수당은 주고.. 그래서 다들 대기업 가는 거 같아요! 아니면 외국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