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상장주식이 상장을 하는 과정은 먼저 비상장회사가 상장을 위해서 공모주관사를 선정하게 되요. 그럼 공모주관사를 통해서 컨설팅을 받고 상장을 준비하게 되는데, 상장 준비시 회계감사, 자산평가등을 통해서 회사의 적정 가치를 평가하게 되요.
그리고 이 후에 거래소에 상장 신청을 하게 되고, 앞서 검토한 기업의 경영이나 재무 그리고 회계감사등을 확인하여 거래소에서 상장 심사와 승인을 진행하게 되고 이후 승인이 나게 되면 상장 주관사는 해당 기업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모에 입찰하려는 기관들에게 레터를 보내고 상장가격을 결정하게 되요. 그리고 상장가격이 결정되면 이후 공모를 받고 공모를 받아서 자본금 납입이 완료되면 상장을 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