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와 상장의 정확한 차이좀 알려주세여

Question

각각의 과정의 차이라고 들었는데

기업공개는 일반대중으로부터 투자받아서 자금 조달하는 전 과정

상장은 나 여기 있다. 하고 거래소에 딱 갖다놓는 그 순간까지의 과정만인건가요?

그러면 기업공개 안에 상장의 과정이 포함되어있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공개(IPO)는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공개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때, 기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되기 전에 기존의 사주들에게 있는 주식을 일부 제한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게 됩니다. IPO를 통해 기업은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으며, 주주들은 주식을 매각하거나 일반 투자자들과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상장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자신의 주식을 공개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등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기업공개가 선행되어야 상장이 가능하며, 상장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증권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상장을 통해 기업은 일반 투자자들과 상장된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며,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수하거나 팔 수 있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공개와 상장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기업공개와 상장을 위해서는 먼저 유가증권시장법에 따라 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며 법률적, 회계적 요건의 충족및 유지를 해야 합니다.

* 기업공개 : 자본시장에 진입하여 주식을 발행,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판매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입니다.(주식의 판매)

* 상장 : 기업공개 이후 발행된 주식을 주식시장(증권거래소)에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주식의 발행하여 투자자들이 거래)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 공개는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여 공개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구요.

상장은 기업이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에요. IPO를 통해 주식을 발행하고, 상장을 통해 해당 주식이 거래소에서 매매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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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공개는 외부에 주식과 경영내용 등을

공개함으로써 상장절차를 밟기 위한 행위이며

상장은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데뷔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