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한 목소리와 평상시 그냥 내가 말하는 목소리, 두 목소리의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녹음한 목소리는 제가 아닌 것 같고 이상하던데, 왜 차이가 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목소리는 폐의 공기가 나와 성대를 통과하면서 진동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진동이 입을 통해 외부로 방출되빈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별 목소리가 다르게 됩니다.
사람이 내는 목소리는 입 밖으로 나가 공기를 진동시켜 다른 사람의 귀로 전달되지만,
자기가 듣는 목소리는 바로 달팽이관을 통해 듣게 되어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평상시 내가 듣는 목소리는 공기가 아닌 뼈 같은 신체부위의 진동을 통해서 듣는 소리이고 녹음한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서 전달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달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듣는 내 목소리도 당연히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녹음한 목소리랑 같다고 해요!